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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과 교회가 함께하는 부활절 축제의 밤”
대기연, 부활절 준비위 중심으로 성공적인 부활절 축제행사 위해 막바지 준비 박차 22일(주일) 오후 7시 서대전공원에서 예배와 축제 투 트랙으로 나눠 진행
 
오종영   기사입력  2019/04/12 [16:16]

 

▲ 2019 대전시 부활절연합예배를 22일(부활주일) 저녁 7시에 서대전공원에서 드린다. 이번 연합예배는 축제의 밤을 표방한 저녁예배와 콘서트로 나누어 진행한다. (자료사진 서대전공원에서의 연합예배 전경)    © 오종영

 

오는 4월 22일(부활주일), 서대전광장에서 2500교회와 대전시민이 함께하는 가운데 열릴 예정인 부활절 축제의 밤 행사가 한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대기연은 부활절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에서는 그동안 관행으로 여겨졌던 연합회장의 설교가 대회장인 안승철 감독의 추천을 통해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 원로, 대기연 고문)이 부활절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예년의 경우 새벽이나 오후에 드려졌던 부활절연합예배가 이번에는 예배는 간소하게 드리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의 밤으로 꾸미기 위해 국민가수 신형원과 노을의 강균성, SG워너비의 이석훈, 프로젝트KP(남성4중창) 등 많은 게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교계 일각에서는 부활절의 상징적인 예배의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없지 않으나 준비위는 일반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평년과는 다른 시각에서 이번 연합예배를 준비해 왔다면서 교회와 성도, 교단별 협조를 구한다고 전했다.

 

야간에 진행되는 예배와 행사는 주차문제와 교통질서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문제에서 다소 어려움도 예상되나 준비위는 소속 유관 선교단체와 운전기사 선교회를 비롯한 각 교회의 자원봉사자들의 힘을 믿고 있다.

 

동원문제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이미 대형교회들이 저녁예배 시 준비하고 있는 부활절 칸타타 등의 행사로 인해 참가가 어렵다는 교회들이 속출하고 있으나 작은 교회들과 다양한 단체들의 참여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상쇄시켜 충분히 동원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이번 연합예배는 대회장 안승철 감독, 부대회장 김철민 목사, 준비위원장 조상용 목사, 노양재 장로,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 서기 진수일 목사, 회계 조광휘 장로 등 실무임원과 조직위가 함께 하는 가운데 준비되고 있다.

 

올해 부활절은 4월 22일로 예년에 비해 늦은 편이다. 이에 낮 시간은 무더위로 인해 예배의 집중도가 무너질 수 있어 비교적 선선한 시간대인 저녁시간대가 행사진행에는 집중도를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주일저녁시간대는 대형교회들의 경우는 교회별 칸타타가 예정되어 있는 바 이를 위한 사전 이해나 협조를 구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늦어 버려 대체방안을 찾기 쉽기 않고, 성도들은 분주한 예배 후 쉼에 대한 욕구가 강하게 치솟는 시간대라는 약점도 동시에 대두돼 실험적인 면도 있어 보인다.

 

그러나 교계 입장에서 보는 현 정국과 급박하게 굴러가는 변화의 시류 앞에서 위기 상황으로 인식되고 있는 시기에 교계의 힘은 연합으로 볼 수밖에 없어 교회들의 연합된 힘이 이번 부활절 축제의 밤을 통해 보여져야 한다고 본다. 행사의 준비과정에서 많은 논란도 있었고, 공적 라인을 부정하는 듯한 준비과정의 미흡함은 일부 소외계층을 만들기도 했으나 이는 후에 논할 문제이고 일단 교계가 일치와 연합 속에서 성공적인 예배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성공의 기준이 바로 예배참여라고 본다.

 

▲ 지난해 엑스포공원에서 드린 부활절 연합예배 전경. 대전시 부활절연합예배는 매년 평균 50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자리를 함께 해 왔다.     © 오종영

 

“입술로는 사랑하나 몸으로는 못한다”는 찬양가사가 문득 생각난다. “몸과 맘과 입술로도 사랑하게 하여 달라”는 찬송가 후렴부의 가사처럼 함께하는 연합예배, 보여지는 연합예배, 기독교인들의 저력을 여과 없이 드러낼 수 있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번 연합예배는 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대전성시화운동본부와 대전시장로연합회, CBMC한국기독실업인회대전지부, 대전홀리클럽과 기독타임즈와 대전극동방송, CBS대전방송, CTS기독교TV, 기독교연합봉사회, 굿처치뉴스 등이 후원한다.

 

150만 시민들에게 기쁨과 행복, 평화와 안식의 메시지를 전하는 광장에서 드리는 부활절연합예배와 부활절 축제의 밤을 위해 대전의 35만 성도와 2500교회의 기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자세한 참여문의는 042)252-5335로 하면 된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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