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기독교대한감리회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 소속된 지방회가 개최된 바 있고, 3월과 4월에는 장로교단들의 노회가 일제히 개최된다.

이미 4월 1일(월) 동대전중앙노회(노회장 류재이 목사)가 노회를 개최했고, 4월 8일(월)에는 예장통합 대전노회(노회장 권석은 목사)와 예장합동 대전노회(노회장 신종철 목사)가 개최된 가운데 노회 임원 및 총대를 선출하는 등 9월 교단총회를 위한 사전준비에 들어갔다.

4월 22일에는 대부분의 나머지 노회들이 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예장합동 서대전노회(노회장 오종영 목사)는 가수원교회에서 22일(월)-24일(수)까지 제134회 정기노회를 개최하며, 동대전제일노회(노회장 최양언 목사)는 주사랑교회(하재호 목사)에서 같은 날 노회를 개최한다.

예장대신 대전노회(노회장 김형식 목사)도 신석장로교회(박근상 목사)에서 노회를 개최하며 노회 후에는 회원 친목을 위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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