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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 미자립교회 자립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 18일(월), 새로남교회에서 ‘교회자립개발원’ 중부권역 자립위원회 발대식 및 학자금 증서 전달식 갖고 중부지역 오정호 목사 위원장 위촉
 
오종영   기사입력  2019/04/01 [14:10]

 

▲ 교회자립개발원 중부권역 발대식에서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실무부이사장 박성규 목사(오른쪽)가 이사장을 대신해 중부권역 위원장 오정호 목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 오종영

 

1만 2000여 교회로 한국최대교단인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이승희 목사) 교회자립위원회(위원장 오정현 목사)가 권역별 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권역별 미자립교회 자립화를 위한 지원사역에 발 벗고 나섰다.

 

예장합동총회는 현재 3693개교회가 미자립교회로 분류돼 있으며 미보고교회가 2,757개 교회에 달해 4,000여 교회 이상이 미자립교회로 추산된다. 자립교회는 2,473개 교회, 미자립교회를 돕는 지원교회는 2,491개 교회로 보고됐다. 이에 96회 총회 시에 교회자립지원위원회를 발족하여 미자립교회를 돕도록 하다가 101회 총회에서 ‘교회자립개발원’으로 승격시켜 총회 상설기관으로 자리 잡았으며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한 전반적안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그러나 서대전노회의 경우 35개 교회에 매월 60만원의 목회자생활비 지원 사역을 펼치고 있는 것을 비롯해 각 노회별 미자립교회를 돕고 있으나 농어촌지역 노회의 경우 지원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 돼 향후 도시기반의 노회들이 농어촌지역노회 내 목회자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다.

 

이에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오정현 목사)은 서울권역(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과 경기권역(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발대식에 이어 3월 18일(월) 중부권역 자립위원회 발대식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가졌다. 중부권역은 강원도와 인천 및 대전, 충남북 지역에 소재한 18개 노회가 소속된 권역위원회로 이날 발대식에서 오정호 목사가 중부권역 위원장으로 위촉을 받고 향후 도시교회의 자립화는 물론 농어촌교회의 지원사역을 통해 미자립교회의 최저생계지원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 중부권역 위원장으로 취임한 오정호 목사(왼쪽)가 부위원장단들과 함께 기를 앞세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이번 권역위원회 발대식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미자립교회를 좀 더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8개 권역에 세워진 기관이며, 권역 내의 노회자립위원회와 권역임원으로 구성돼 미자립교회의 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사역들을 전개하며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장학 사업에도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이같은 사역의 연장선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157개 노회 중 94개 노회의 추천을 받은 목회자 자녀에게 각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재까지는 이 사역을 총회자립개발원차원에서 진행해 왔으나 향후 지원사역은 권역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원사역이 전개될 예정이다. 그 첫 사역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권역위원회에서 전달했으며 총회자립위원회에 납부해야하는 실행위원회비도 권역위원회에 납부하게 된다.

 

한편 자립위원회의지원을 받는 교회는 연간예산 3500만원 미만교회로 중부권역에만 900여개 교회 이상이 미자립교회로 파악됐으며 지원교회는 167개 교회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 전체적으로는 약 40%가 넘는 미자립교회가 있어 연간 120만원을 지원목표로 삼고 지원방식은 교회가 교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발대식 후에는 각 노회장과 노회자립지원위원장 및 자립위 실무간사와 노회회계의 연석회의를 갖고 중부권역 지원 활성화와 행정협력을 당부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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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1 [14:1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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