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유성감리교회는 ‘건강한 교회, 열린 교회, 미래세대를 세우는 교회’를 목표아래 올해로써 112년의 역사를 써가고 있는 대전지역 첫 교회로 오는 31일(주일)-4월 20일(토)까지 교회 내 뉴드림센터에서 ‘대전·충남지역 세계의 십자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순절기간동안 예수님의 십자가를 몸과 마음으로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곳곳에서 수집된 500여점의 십자가가 전시된다.
유성감리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몸과 마음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대전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을 기다리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간과 날짜를 사전에 연락한 후 교회별, 단체별로 방문하면 보다 더 알찬 관람을 즐길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십자가는 송병구 목사가 수집 및 전시기획을 맡아 진행하며 관람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042)822-1501로 하면 된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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