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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박옥수는 정말 죄가 없는 의인인가? ④
정동섭 교수/가족관계연구소장,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Ph.D.
 
오종영   기사입력  2019/03/02 [15:53]
▲ 정동섭 교수     ©편집부

당시 손봉호, 박성민, 양인평 등 30여명의 교수와 목사, 변호사들이 ‘정동섭 교수는 이단과 전혀 관계가 없는 복음주의자이며 정통 기독교를 대표하는 가정사역자’라고 한기총에 탄원했다. 그러나 유병언의 금품을 받은 이들은 내가 하지 않은 말까지 했다고 조작해 사이비로 규정하는 것을 서슴치 않았다. 정동섭은 이단 구원파에서 나와 정통으로 돌아온 이단전문가로서, 이단 또는 사이비로 공식적으로 규정된 적이 없다. 한기총 홈페이지에도 그런 기록을 찾아볼 수 없다. (<하나 되는 기쁨>과 관련된 진실을 알기 원하는 분들은 필자의 저서<구원파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 <구원개념 바로잡기>를 읽어보기 바란다).

 

2014년 세월호 사건 당시 이 [정동섭 이단 만들기] 책동의 배후에는 구원파 교주 유병언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유병언으로부터 교회연합신문 K 목사와 한국기독교언론인협회 회장 L장로가 정기적으로 수백만 원씩을 상납 받았다는 것과 사이비이단전문가 S장로가 한기총 이대위를 조종하여 기자회견을 열어 정동섭을 이단으로 규정하려 시도했다는 것이 만천하에 밝혀졌다.

 

따라서 이단옹호 언론 크리스천투데이와 교회연합신문 등이 정동섭이 사이비로 규정되었다고 허위사실을 보도하였던 것이며, 이를 근거로 구원파는 필자 정동섭에 대해 사이비로 규정된 자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연합신문은 이단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신문으로 2017년 11월5일자 신문에서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는 박옥수의 책을 광고해주기도 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2009년부터 변승우, 류광수, 박윤식 등을 이단이 아니라고 해제해준 이단옹호단체로 변질되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 와중에 필자는 졸찌에 이단/사이비가 될 뻔하였다.

 

필자는 과거에 유병언의 통역비서로 충성하다가 1980년에 사랑의교회를 통해 회개하고 정통교회로 돌아온 상담심리학자로서 침례신학대학교에서 18년간 교수로 강의한 바 있다. 한국의 대표적 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목사이며 지금은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로, 사단법인 유사종교피해방지 범국민연대 이사장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필자는 보편타당한 복음을 믿고 있는 복음주의자이다. 

 

1. 박옥수는 과연 구원파가 아니며 유병언과 다른가? 

박옥수는 구원파가 아니라고 한다. 유병언 구원파와는 다르다는 주장이다.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수작과 같다. 오대양과 세월호로 눈총을 받고 있는 유병언 구원파와 차별화하려는 심정은 이해할 수 있으나, 자신이 구원파가 아니라는 주장은 억지에 불과하다.

 

박옥수는 문화관광부와 국제종교문제연구소(2001)에서 제작한 <한국의 종교단체 실태조사연구>에서 ‘세칭 구원파’라는 항목에 유병언, 이요한과 함께 기쁜소식선교회, 대한예수교침례회 한밭중앙교회를 인도하는 구원파 교주로 소개되어 있다.

 

1960년대 초 대구 성경학교에서 자칭 선교사 Dick York으로부터 유병언과 함께 거짓된 복음에 대해 배웠으며, 그 배움에 따라 구원의 교리를 믿고 가르치고 있음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한국장로교출판사(2011)에서 출간한 <종합 이단·사이비 연구보고서>에서는 “구원파는 크게 권신찬 계열, 이요한 계열, 박옥수 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등 3계파로 분류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한국교회연합(2014)에서 출판한 <바른 신앙을 위한 이단·사이비예방백서 종합자료>에서는 “구원파(박옥수 - 기쁜소식선교회)라고 명시하고 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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