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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역사 구부로(사도행전 13:4-12) 187호
주명갑 목사/부여장로교회
 
오종영   기사입력  2019/02/15 [16:36]
▲ 주명갑 목사/부여장로교회     ©오종영(편집국)

전도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전도를 포기할 것입니까? 영혼구원은 성도들이 살아 있는 한 끊임없이 해야 할 사명입니다.

 

노르웨이의 깊은 산 중턱에 한 마을이 있습니다. 깊은 계곡에 마을이 위치해 있어 하루 중 햇볕을 쐴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고, 그나마 10월부터 3월까지는 대낮에도 해가 뜨지 않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약 100년 전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온 마을 사람들의 소원은 ‘햇볕을 마음껏 쐬는 것’ 단 한 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한 설치예술가가 해결했습니다. 그는 마을의 반대편 높은 곳에 해를 따라다니는 센서를 장착한 60미터 폭의 초대형 거울을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높은 산에 가로막혀 있던 햇볕이 이 거울을 타고 언제나 따뜻한 햇살을 비추어줍니다. 100년의 염원이 이루어진 마을 사람들은 이제 낮만 되면 광장으로 모여 거울이 반사해주는 햇볕을 마음껏 즐기곤 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전도는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빛을 받아서 복음을 모르고 어둠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비춰주는 거울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에 구부로는 가늠자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바울 사도의 세계선교에 가늠자 역할을 하는 곳이 구부로입니다. 이 구부로는 바울과 바나바가 제1차 세계선교를 나가는 첫 번째 방문 지역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구부로에서 바울이 선교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과연 이 구부로에서 하나님께서는 바울과 바나바를 어떻게 보내셨고 사용하셨고 능력을 주셨으며 그들은 힘을 얻었습니까? 아니면 실패하고 돌아섰습니까? 아주 귀중한 세계선교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곳이 이곳 구부로입니다. 이 구부로에서 승리한 바울과 바나바는 당시 온 세계로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대하면서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왜 성령께서는 바울과 바나바를 구부로 섬 살라미를 거쳐 바보에 이르러 로마 총독 서기오 바울 앞에 서게 했습니까?(7)

 

둘째, 왜 거짓 마술사 엘루마는 총독이 바울과 바나바 앞에서 복음을 듣지도 받지도 믿지도 못하게 훼방했을까요?(8)

 

이방나라 구부로지만 그곳은 바나바의 고향이기 때문에 그 곳에서 제일 먼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보냈습니까? 아니면 그들이 첫 번째 복음을 전파하는데 바울과 바나바의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서였습니까? 성령의 인도하심일까요? 왜 구부로에서 총독 앞에 서게 했으며 거짓 마술사는 총독이 복음을 듣지 못하도록 훼방을 했을까요? 

 

바울의 선포 

왜 바울은 엘루마가 힘써 훼방하고 방해하면 할수록 더 강력하게 엘루마를 주목하여 보고 엘루마를 악행자요 마귀의 자식이며 의의 원수요 진리를 굽게 하는 자라고 직선적으로 선포하였습니까? 그 뿐이 아닙니다.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고 끔찍한 벌을 선포했을까요? 그리고 이 첫 번째 선교여행 중에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 후 바울사도의 선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구부로에서 선교한 바울과 바나바가 전파한 좋은 소문이 바보까지 파다하게 퍼졌는데 거짓 마술사가 총독 서기오 바울이 복음을 듣지 못하도록 막았던 것입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예수가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죽으시고 우리의 죄를 씻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죽으신 예수를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다시 살아나신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의 구세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바로 이 복음을 들으려고 하는 총독을 막을 때 거짓 미신 마술사를 꺾어버렸습니다.

 

거짓 미신과 우상과 거짓과 사기로 구부로를 영적으로 장악하고 총독을 혼란시켜서 자신이 구부로를 영적으로 장악하려고 악을 행했기 때문에 이를 막으려고 했기 때문에 심판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엘루마의 눈이 멀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이 놀라운 기적을 보고 서기오 바울 총독이 회심하고 돌아와 예수를 믿는 사람이 되게 하려고, 총독이 회심하여 예수를 믿는 것을 보고 모든 구부로 섬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하기 위해 놀라운 기적을 보내셨습니다.

 

첫 번째 복음을 선교지역에서 성령님께서 도우심으로 확신을 갖은 바울은 지중해 온 지역과 유럽 땅 끝까지 복음전파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도행전 20:24“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위대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진리 십자가 죽으심 다시 사심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구세주 이십니다. 이 복음 전파를 자신의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겼습니다. 그리고 그는 장렬하게 순교를 당하고 천국의 영광에 들어갔습니다. 앉으나 서나, 사나 죽으나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가장 귀하게 여겼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진리이신 예수, 생명이신 예수, 구원이신 예수, 우리의 삶을 천국으로 변화시키는 예수, 이 예수의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삶이 천국이 되고 우리 가정이 천국이 되고 우리 사회와 민족과 나라가 천국이 됩니다.

  

복음은 생명입니다. 

복음은 생명입니다. 복음은 희생입니다. 복음은 사람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희생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다른 사람을 살게 하기 위해 내가 희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복음입니다. 요한복음 12:24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교회는 6.25 한국전쟁 통에 세워졌습니다. 먹지 못하고 전쟁으로 병들고 죽어갈 때, 아이들이 아사할 때 ,한국의 아이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홀트 씨가 미국에 알리고 자기 재산을 헌납해 한국 아이들을 입양하면서 한국의 처참함을 미국 교회에 알렸습니다. 그래서 미국교회가 한국에 구호물자를 보냈습니다. 교회를 통해 보내 한국이 그것을 먹고 아이들이 그것을 먹으면서 생명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미국교회 성도들의 엄청난 도움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 받은 은혜를 되갚을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교회도 6.25 한국전쟁 때 구호하기 위해 세워진 교회입니다. 많은 물자가 들어왔습니다. 우리는 받았으니 우리도 가난한 이웃을 돌아봅시다. 우리가 받았듯이 우리도 받은 은혜를 돌려줍시다. 우리는 세계 선교로 복음을 전하고 세계 선교로 교회를 지어주며 예수를 그들에게 심어주어 우리나라같이 믿음으로 힘을 내도록 예수전파합시다.

  

전도의 방법 

전도에는 아래로부터 전도가 있고 위로부터 전도가 있습니다.

 

첫째, 아래로부터 올라가는 전도는 한국이 대표적입니다.

 

한국은 가난한 서민들로부터 전도가 위로 올라갔습니다. 머슴 식모 등이 예수를 믿고 가난한 자들에게 소망을 주었습니다. 양반에게 무시당하던 천민들이 예수 안에서 위로를 받고 일제 때 희망이 없어졌던 사람들이 천국에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역적으로는 도시보다 강변과 섬 지역에 먼저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점차 도시지역으로 올라갔습니다. 한국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복음전파였습니다. 이 복음전파에 성령께서 역사해주셨습니다.

 

둘째, 그런데 구부로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복음전파였습니다.

 

구부로도 총독 서기오 바울이 바울사도에게 복음을 받고 거짓 우상에게서 벗어나 예수를 믿을 때 그의 가정이 복음화 되었고 그의 신하가 복음화 되고 그 민족이 총독의 명령으로 한 순간에 다 예수를 믿는 섬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구부로를 복음화 시키시는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우리 성도여러분들이 예수를 믿게 된 것은 여러분의 가정을 복음화 시키기 위해 여러분을 먼저 구원시켜주셨는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가정을 복음화 시키고 형제에게 전도하고 친구에게 복음을 전도하여 구원받은 복음의 가정을 가꾸시기를 바랍니다. 예수가 들어갈 때 인격이 변합니다. 가정이 변합니다. 나라와 사회와 민족이 달라집니다. 우리 사회가 천국이 되도록 사명을 다해 전도하고 선교하십시다.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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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5 [16:36]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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