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노회•월례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동대전중앙노회, 소망교회 건 처리위한 재판국 설치
지난 2월 7일(목) 판암교회에서 제134회 제2차 임시노회 개최
 
오종영   기사입력  2019/02/15 [16:02]

 

▲ 동대전중앙노회는 8일(목) 오전 11시 판암교회당에서 제133회 제1차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사무처리를 했다.     © 오종영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대전중앙노회(노회장 홍성현 목사)는 지난 2월 7일(목) 오전 11시 대전시 동구 옥천로에 소재한 판암교회당에서 제134회 제2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총회재판국의 지시 이행의 건과 소망교회 조사처리의 건, 그리고 제134회 정기회 일정 변경의 건을 처리하는 등 회무처리를 했다.

 

동 노회는 노회장 홍성현 목사의 사회로 류재이 목사(부노회장)가 기도한 후 양현순 목사(회의록 서기)가 성경봉독(사사기 7:6-14절)을 했으며, 노회장 홍성현 목사가 ‘하나님이 굴리신 보리떡’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홍 목사는 이날 예배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 자신 스스로 또는 숫자를 의지한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지하는 전쟁을 원하시듯이 우리 인생의 모든 것도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이 되고 싸움이 되기를 원한다”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승리를 우리는 누려야 하는데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의 방법과 사람의 승리원칙과는 전혀 다르시다”고 말했다.

 

▲ 노회장 홍성현 목사가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 오종영

 

이어 “하나님은 1,2차선별을 통해 300명으로 줄이셨는데 하나님은 전쟁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을 쓰셨고, 보리떡은 당시 가난한 백성들이 먹던 떡으로 이스라엘 백성, 기드온의 300명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리의 약함을 의미하는 것”이라면서 “하나님이 부르셨기에 미약함에도 승리했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증경노회장 김만길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처리는 노회장 홍성현 목사의 사회로 서기 허선무 목사가 회원 42명 출석을 보고한 후 노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그러나 일부 회원이 장로회원 문제를 제기하며 성수문제를 거론했으나 위임장으로 출석을 대신한 후 회무처리를 계속 이어갔다.

 

이어 서기 허선무 목사가 임시노회가 헌법 정치 제10장 제9조에 의거 목사 3인(천태근 목사, 원철 목사, 이기혁 목사)과 장로 3인(정장용 장로, 구형모 장로, 장진환 장로)의 청원을 통해 소집되었음을 공지한 후 상정된 안건을 소개했다.

 

▲ 동대전중앙노회는 8일(목) 오전 11시 판암교회당에서 제133회 제1차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사무처리를 했다. 노회장 홍성현 목사가 회무를 인도하고 있다.     © 오종영

 

▲ 동대전중앙노회 임시노회에서 서기 허선무 목사가 안건을 설명하고 있다.     ©오종영

 

이날 상정된 안건은 모두 3가지로 첫째 총회재판국의 지시 이행의 건, 둘째 소망교회 조사처리의 건, 셋째 제134회 정기노회 일정 변경의 건이 상정됐음을 보고했다.

 

이어 상정된 안건의 처리를 노회장이 묻자 먼저 서기 허선무 목사가 ‘총회재판국의 지시 이행의 건’에 대해 경과사항을 보고하며 총회재판국에 소망교회 윤주학 씨가 고소한 과정과 지난 달 30일(수) 총회재판국전원 회의에서 노회장과 서기를 소환한 사실을 알리면서 노회장을 대신해 원 철 목사와 서기 허선무 목사가 참석해 고소건이 총회재판국에 올라가게 된 과정에 대해 추궁 받았음을 보고하며 본 건은 3개월의 기한으로 노회에서 임시노회를 열러 재판국을 구성한 후 처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31일(목) 고소인 윤주학 씨가 총회재판국 서기와 노회 서기에게 고소건을 전면 취소한다고 전화로 통고함으로써 재판국 구성의 적법성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본 회는 소망교회 조사처리의 건과 합병해 재판국에서 다루기로 결의했으나 재판국의 판결 결과에 따라서 논란이 일어날 소지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사건 당사자인 장원옥 목사를 비롯한 몇 몇 회원들이 재판국 구성에 이의를 재기했으나 결국 회원 다수의 찬성을 통해 무기명 투표로 재판국원을 선출했기 때문이다.

 

이날 선출된 재판국원은 다음과 같다. 원 철 목사, 김종성 목사, 김만길 목사, 박칠병 장로, 이경종 장로 등이다.

 

동대전중앙노회 재판국은 18일(월) 첫 번째 모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망교회는 이와는 별도로 변호사를 선임한 가운데 4가지 죄목으로 윤주학 씨를 사법에 고발조치한 상황으로 변호사 검토를 거쳐 고발한 건이 현재 경찰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망교회측이 선임한 변호사는 윤주학 씨가 주장한 사건들이 모두 근거가 미약하고 혐의가 입증되지 않은 내용들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교회를 소란케 함으로써 교회에 끼진 피해가 크다는 결론을 내리고 고발조치했으며 여기에는 모두 4가지 죄목에 해당한다는 판단 하에 경찰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노회 재판국의 판결이 가져올 향후 결과와 사법에서의 판결이 주목되고 있다.

 

이어 동대전중앙노회는‘제134회 정기회의 일정’은 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한 후 잔무는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노회장 홍성현 목사의 축도로 임시노회를 마쳤다.

/오종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2/15 [16:0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