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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2019부활절 준비위 가동
2월 12일(화) 실무임원회의 갖고 행사준비 빛 조직논의 확정
 
오종영   기사입력  2019/02/15 [15:54]

 

▲ 2018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하루 앞두고 엑스포 시민광장 부활절연합예배 장소에서 전야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있는 대기연 관계자들.     © 오종영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 회장 안승철 감독)가 주관하는 2019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준비위원 첫모임이 2월 12일(화) 열린 가운데 대회장에 안승철 감독(대기연회장, 힐탑교회), 부대회장 김철민 목사(부회장, 대전제일교회), 노양재 장로(CBMC대전지회, 테크노사랑의교회),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대기연 사무총장, 신성제일감리교회), 서기 진수일 목사(대기연 서기, 사랑교히), 회계 조광휘 장로(대기연 회계, 큰빛감리교회)를 확정했다.

 

분과위원회는 기획, 기도, 재정, 홍보, 동원, 시설, 진행, 안내, 섭외, 음악, 여성, 교통, 언론, 청년, 학원, 특수선교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한 후 직능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합예배는 4월 21일(부활절) 오후 4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드릴 예정이며, 준비위원회는 향후 각 교단장 회의와 분과위원장 회의 등 단계별 회의를 통해 성공적인 연합예배를 위한 준비를 밟아갈 예정이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절 당일 예배장소에서 대전일보가 주관하는 마라톤 행사가 예정돼 있어 대전시와 대전일보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예배시간을 예년보다는 약 1시간 늦추어서 드리기로 실무임원회의에서 결정했다고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는 전했다.

 

150만 시민에게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전하는 35만 대전시 크리스천들의 부활찬양과 메시지가 대전시민의 가슴에 행복한 복음으로 전해지도록 2500교회와 35만 성도의 기도와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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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5 [15:5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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