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바로알기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중국에서 건너 온 이단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 한국종교(이단)문제연구소장, 천안기독교총연합회 이대위원장, 빛과소금의교회 담임목사)
 
오종영   기사입력  2019/01/30 [16:52]
▲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빛과소금의교회)     ©편집국

1. 이단이 득실거리는 한국 

한국만큼 이단이 득실거리는 국가가 있을까? 이단 단체 수가 200여개가 넘고, 이단에 빠져서 사는 사람들이 200만 명이 넘는다.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재림예수라고, 보혜사라고 일컫는 사람의 수도 40여명이 넘는다. 이런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 이유는 간단하다.

 

신천지의 이만희를 보자! 이만희는 자신이 하나님도, 예수님도 아니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하나님, 예수님이 되어 사는데, 속는 줄은 모르고 이만희의 속이는 말에 오히려 진실하다면서 칭찬하며 따르는 사람들이 19만여 명이다. 예수교의 교주는 예수이다. 자신은 절대로 교주가 아니다. 정통기독교에서 자신을 교주라고 하는데, 자신을 가리켜 교주라고 하거나, 가르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이만희의 조작된 강설에 신천지인들은 앵무새처럼 따라하며, 이만희를 교주라고 비난하는 교회를 오히려 비난한다. 예수교의 교주가 예수님인가? 예수님이 교주이신가? 예수께서 교주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예수님은 유일무이한 경배의 대상이며,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교주가 아닌 예수님을 예수교의 교주로 만들어 놓고는, 실제 교주 짓은 이만희 자신이 다 하면서 자신은 절대로 교주가 아니라고 떠들어 대는 왜곡되고 거짓되며 허황된 속이는 말에 처참하게 당하고 있을 만큼 신앙의 지식과 신학의 배경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곳곳에서 곧 신천지 시대가 끝나기를 기대하는 것 같다. 그래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대로 끝나면 신천지는 새로운 신천지 10여개 이상이 생길 것이고 교회는 더 많은 상대로 이단 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러나 대책을 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도들의 바른 신앙지식과 신학을 바탕으로 신앙체질을 강화시켜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미래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한국에 자생한 이단뿐만 아니라 허접한 중국발 이단에 의해서도 피해를 피하거나 막아내지 못하여 당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모습이다. 결국 필요한 것은 강한 신앙체질이다. 

 

2. 자생한 이단도 부족하여 중국에서 건너온 이단에 당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 

차고 넘치는 이단들 때문에 혼란과 갈등 그리고 아픔을 겪는 한국교회에 자생한 이단도 부족하여 중국에서 건너온 이단에 의해서도 대안 없이 당하고 있다. 이단에 약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체질을 고려하면 충분히 예견된 일이지만 막상 당하는 현장을 목격할 때마다 화가 치밀고 속상하다. 

 

3. 중국에서 건너온 신생 이단 

현재 중국발 신생 이단으로서 한국교회에 이미 적지 않은 악영향을 미치는 이단으로 전능신교와 파룬궁이 있다.

 

파룬궁은 한국의 단월드(이승헌)와 유사한 곳이며, 전능신교는 한국의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와 유사한 곳이다. 단월드는 뇌운동, 뇌교육으로 알려진 곳으로서 종교적 단체로 인지되지 못하여 적지 않은 성도들이 빠져들었고,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곳이다. 파룬궁 역시 기체조라는 명목으로 시작하여 뿌리를 내리며 그 세력을 키웠다. 한국에서도 기체조라는 이름으로 전국 곳곳에서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얼마 전 서울역에서 파룬궁을 포교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말을 걸어온다. 구원을 얻고 싶으냐고 묻는다. 기체조를 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올 수 없는 질문이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파룬궁의 교주이름을 알려주면서 “이홍지님을 믿습니다.” 라고 반복하여 따라하라고 한다. 파룬궁의 정체이다.

 

전능신교는 조유산이 실질적 교주이고, 양향빈이라는 여인을 여그리스도로 칭하게 하고 이용하는 곳이다. 안상홍이 죽은 이후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만들어 이용하는 안상홍증인회와 유사하다. 안상홍과 장길자에 당해 온 한국교회가 이제는 중국발 이단자인 조유산과 양향빈에 당하고 있는 것이다.

  

4. 결론 

이단에 의해 막대한 상처와 피해를 입은 한국교회에 이제는 중국발 이단들이 침투해 오고 있다. 이단에 대처할 만큼 신앙 체질이 강하지 못한 때문인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중국발 이단에까지 당하면 되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투를 당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저들의 침투를 막을 방법은 없을까? 몇 번의 기고를 통해 ‘파룬궁’과 ‘전능신교’의 정체와 포교방식, 대처 방법등을 찾아 보고자 한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1/30 [16:5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