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세미나•부흥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예장합동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이단대책세미나
진용식 목사, 신현욱 목사 강사로 나서 안상홍 하나님의교회와 신천지 교리와 대응법 소개
 
오종영   기사입력  2019/01/30 [16:34]

▲ 강사로 나선 신현욱 목사와 진용식 목사가 세미나 강의를 하고 있다.(오른쪽이 진용식 목사).     © 오종영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들의 기성교회를 향한 도전이 거세지고 있는 환경속에서 성도들의 영혼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교회, 교단별로 실시하는 이단대책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이승희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 위원장 이종철 목사)는 1월 17일(목) 오후2시부터 충남계룡시 계룡대로에 소재한 나눔의교회(김상윤 목사)에서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한‘제103회기 총회이단대책세미나’에서는 ‘안상홍증인회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 및 ‘신천지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를 중심으로 진용식 목사와 신현욱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세미나를 인도하며 미혹교리를 대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의 관심과 강력한 대처를 주문했다.

 

이번 세미나는 예장합동총회 이대위가 이번 중부지역 세미나를 시작으로 부산초량교회(2월 14일), 경기도 죽전 새에덴교회(3월 14일), 춘천 온누리교회(4월 18일), 서울 사랑의교회(5월 23일), 대구 반야월교회(6월 13일), 전북 기쁨의교회(7월 18일)에서 실시하는 이단대책세미나의 첫 번째 세미나이다.

 

이억희 목사(이대위 서기)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회계 박주일 장로의 기도와 조사분과장 박철수 목사의 성경봉독(고후 11:4-15) 후 김성곤 목사(부산풍성한교회)가 ‘다른복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초대교회 시절에도 잘못된 기독론을 가르치는 무리들이 있었다. 즉 거짓 사도들은 예수님의 인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즉 영지주의자들의 논리를 따른 것”이라면서 “그들은 잘못된 영을 받게 했는데 이는 성령론이 잘못된 것으로 이단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성령을 가르치나 잘못된 영을 가르치고 거짓 그리스도를 가르친다”고 지적했다.

 

설교 후에는 이대위원장 이종철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한국교회는 지금 이단과 사이비 집단들과의 유례없는 활동으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상황으로 국내에 이단이 200여개 단체가 되고, 그 숫자도 2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이단의 숫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면서 “정통교회들은 사이비이단들에 미온적으로 대처함으로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대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한데 대책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이에 총회 이대위에서는 이단대책세미나를 전국적으로 개최하여 총회소속 목회자들에게 이단의 미혹에 대한 예방교육과 미혹의 방법, 그리고 미혹의 교리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효과적으로 사이비 이단을 예방할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환영사에 나선 나눔의교회 김상윤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나눔의교회에도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이단들이 커밍아웃을 하고 달려드는 시대에 이단대처에 큰 유익이 되리라 믿으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 총회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종철 목사(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이대위원 및 강사들     © 오종영

 

김철중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진용식 목사와 신현욱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세미나를 인도했다.

 

먼저 진용식 목사는 ‘안상홍 증인회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지금 한국교회에 가장 크게 피해를 끼치고 있는 단체 중 1위가 신천지요, 두 번째가 안상홍증인회요, 세 번째가 구원파로 이들을 빅3이단들”이라고 표현했다.

 

특히 이단들에 많이 미혹된 이들이 대학생들로 현재 신천지 신도는 20만을 넘겼고, 안상홍 증인회는 자기들 주장으로 전 세계적으로 120만 명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우리는 약 2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상홍증인회의 공식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증인회’(세계복음선교협회)로 지칭하고 있고 이들은 1주일에 6일씩 전도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속도가 크기에 이들을 바로 알아 효과적인 대처를 해야 한다”면서 “이들은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믿으니 ‘길자교’”라면서 전북 장수군에서 태어난 안상홍의 출생관련 내용과 안식교 출신으로 안식일과 유월절과 절기를 지켜야 된다고 주장하는 안상홍증인회의 교리적인 특징을 소개하면서 안상홍증인회는 기도할 때도 안상홍 이름으로 하며 찬송할 때도 안상홍을 넣었다면서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신천지는 이만희가 죽지 않는다고 하는데 안상홍증인회는 안상홍과 장길자가 죽지 않는다고 가르치지만 장길자는 이미 76세로 늙어가고 있어 머지않아 그도 죽어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진 목사는 안상홍 증인회의 주요 교리를 소개하면서 죽은 안상홍을 남자 하나님 재림주라고 믿고, 장길자는 여자 하나님 신부예루살렘이라고 믿으며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이단이라고 말했다.

 

또 유월절 등 구약의 절기를 지키면서 십자가는 우상이라고 하여 세우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크리스마스는 우상이요 이들은 1월 13일을 지키는데 이 날은 안상홍의 생일이다.

 

그리고 예배 시 여자들은 수건을 쓰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이단들에게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신현욱 목사는 ‘신천지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에 대한 대책’을 중심으로 강의를 했다. 신 목사는 신천지의 최근 동향을 소개하면서 “신천지가 김남희의 이탈로 인해 그를 따르는 사람도 있고, 이만희의 올해 나이가 89세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신천지는 이만희가 죽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인데 14만 4천을 넘긴지도 오래됐고 그러다보니 신천지 내부에서 오래된 사람들을 중심으로 피로감이 쌓여있어 신천지에 급변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작년에 센터로 인도한 사람이 4만 명으로 추정되며 그 중에서 약 2만 명이 신천지로 넘어갔다면서 신천지가 향후 위장교회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베드로지파와 맛디아 지파 등 신천지 신도들이 많은 지역을 소개하면서 대전의 경우 성시화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대처활동을 펼쳐 타 지역에 비해 신천지신도가 가장 적게 늘어난 지역이 됐다면서 적극적인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신천지가 이단인 이유와 신천지의 핵심교리들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포교방법과 미혹되는 단계를 설명한 후 예방과 대처, 피해대책에 대한 방법을 설명했고 사이비 신천지 예방백신을 소개한 후 세미나를 마쳤다.

 /오종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1/30 [16:3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