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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 교단•교계 | ||||||||
대전서구교구협의회와 서구청 선교회 연합으로 신년감사예배 드려 | ||||||||
1월 23일(수) 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장종태 청장 등 30여명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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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교구협의회(회장 오정무 목사)와 서구청(장종태 구청장) 선교회가 함께하는 ‘2019년 신년감사예배’가 지난 23일(수) 오전 11시 40분 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서구청 선교회의 경배와 찬양 인도 후 서구청선교회 박정자 회장의 인도로 신용만 목사(부회장, 사랑샘교회)의 대표기도 후 박문수 목사(디딤돌교회)가 고린도전서 10:31-33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인의 존재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박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그리스도인의 존재 목적은 3가지라면서 “첫째,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것을 최고의 축복으로 여기며 어떤 자리에서나 내가 그리스도인임을 자랑스럽게 나타내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는, 교회를 세우는 자가 되는 것으로 교회는 세우는 일은 예수님의 몸을 세우는 것이기에 교회중심의 신앙을 갖자”고 강조한 후 “셋째, 이웃을 섬기는 것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삶을 살자, 섬김에는 희생이 따른다. 그러나 희생과 헌신과 섬김의 자세로 교회를 섬기는 신우회가 되어 직원들을 복음화 시키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설교 후에는 오정무 목사(협의회장, 대전동산교회)가 “어두운 시대일수록 승리와 믿음의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앞장서는 선교회 회원들이 되고 구정을 맡은 모든 분들이 힘써 믿음의 빛을 발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장종태 서구청장은 “오늘 주신 말씀 가슴에 새기겠다. 왠지 2019년에는 우리 서구청에 좋은 일이 많을 것 같다. 배가되는 서구청이 되고, 믿는 자로서 낮은 자리에서 배려와 양보를 앞세우면서 선교회가 큰 부흥이 있으리라 믿는다. 함께 하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영협 목사(대성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일행은 기념촬영 후 서구청 선교회가 제공하는 식사교제를 나누며 서구청과 교구협의회가 연합하여 서구청과 직장 복음화를 위해 힘쓰기로 마음을 모았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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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30 [16:0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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