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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국평신도 제40회 동계수련회’ 성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주제로 강원도 원주 한솔오크밸리에서
 
임명락   기사입력  2019/01/17 [14:53]

 

▲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전국평신도 제40회 동계수련회에서 전명구 감독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임명락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지난 14일(월)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한솔오크밸리에서 2000여명의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전국 평신도 제40회 동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동계수련회에는 개회예배 설교자로 나선 전명구 감독회장을 비롯해 김규세 감독, 이찬호 장로, 김영관 장로, 임제택 감독, 김학중 감독 등이 영성집회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시종 뜨거운 은혜를 끼쳤다.

 

첫날인 14일 열린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이종수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어 대회장 김철중 장로가 개회선언을 한 후 부회장 지영순 장로의 대표기도, 부총무 김종택 장로의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동부연회 목사찬양단이 특별찬양을 부른 후 전명구 감독회장이 설교자로 나서 말씀을 선포했다. 전 감독회장은 이날 전한 ‘신뢰 속에 부흥하는 감리교회’(빌1:20)란 제하의 설교에서 “감리교단을 위기로 말하는 시기에 전국평신도 동계수련회는 희망 그리고 믿음과 신뢰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내가 변하면 감리교회가 변하고, 감리교회 주인은 하나님”이라고 전했다.

 

또 “감리교회는 염려하고 걱정할 대상이 아니라, 기도하고 선교하며 내가 변해서 감리교회를 변화 시켜야 한다”면서 “또 기도하는 사람은 용기와 희망을 준다. 말이 많은 사람은 말 뿐이며 전도는 구원받은 증표이고 하나님말씀에 맛을 들여야 은혜가 되고 설교는 복음이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 동계수련회 개회예배에서 동부연회 목사찬양단이 특별찬양을 부르고 있다.     © 임명락 기자

 

설교 후에는 이후권 장로가 봉헌기도를 드렸고 봉헌시간에는 리조이스찬양단이 봉헌찬양으로 은혜를 끼쳤다.

 

이어 특별기도의 시간을 갖고 △국가의 안녕과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전국연합회 부회장 정봉승 장로) △한국교회와 감리교회의 부흥을 위하여(전국연합회 부회장 임경업 장로) △남선교회 발전과 평신도수련회를 위하여(전국연합회 감사 김형문 장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 후에는 대회장 김철중 장로가 대회장 인사말을 전한 후 자랑스러운 감리교인상을 시상했다.

 

이날 수상자로는 충청남도 예산 출신의 박우승 장로가 수상자로 선정돼 이날 자랑스러운 감리교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에는 조기형 감독(사회평신도국)과 최병돈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직전회장)가 격려사를, 이풍구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장)와 백삼현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 김진열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대회장 김철중 장로가 내빈소개를 한 뒤 이종수 장로(준비위원장)가 환영사를, 이승휘 장로(총무)가 광고를 전명구 감독회장이 축도를 함으로써 개회예배를 마쳤다.

 

영성예배 강사로는 모두 5명의 강사들이 나선 가운데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수련회의 영성집회 강사는 김규세 감독, 이찬호 장로, 김영관 장로, 임제택 감독, 김학중 감독이 각 각 말씀을 전해 참석자들에게 큰 공감과 은혜를 끼쳤다.

 

이날 자랑스런 감리교인상을 수상한 박우승 장로는 충남 예산군 대술명이 고향으로 학생시절부터 대술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한 후 그의 전 생애를 오직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실천적인 삶을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 장로는 연새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에서 석사를,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서울대 사범대학 교육행정연수원에서 교육행정 지도자과정을 이수한 후 미국에서 기독교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특히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는 그의 교육을 향한 열정과 헌신을 높이 평가하여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까지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가 설립한 온양한올고등학교에서 교장직을 수행한 바 있고, 강남대학교, 호서대학교, 순천향대학교에서 강사로, 나사렛대학교에서는 겸임교수로 후학을 가르쳐왔다.

 

▲ 첫날 영성집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충청연회 김규세 감독이 설교를 하고 있다.     © 임명락 기자

 

또 박 장로의 교육활동은 한국기독교 계통학교교장회 회장, 아산시 교육회장으로, 파주공업고등학교, 천안정보고등학교, 신양중학교, 경민학원, 공주영명고등학교 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샛별교회, 온양온천교회, 희망교회 등 다섯 교회를 설립하기도 했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남선교회 전국연합회와 기감 총리원 이사회 서기, 교육국, 평신도국 위원과 유지재단 이사회 등, 많은 분야에서 교단발전을 위해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기관으로는 기독교방송국 이사, 서울 및 대한YMCA이사장, 한국기독교학교연맹 부이사장으로, 2016년에는 한국기독교원로장로회총연합회장, 기감교장회 회장, 감리교학교협의회 회장, 사립중고등학교전국연합회 부회장, 충남회장, 한국사학재단연합회 부회장,충남회장, 평신도단체협의회초대회장, 서울청년관운영이사회 이사장, 한국기독교시청각위원회 이사장, 감리회관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감리회관을 증축하는 등, 여러 기관장에 선임되어 한국 기독교 평신도 단체와 초교파 지도자로 일했다.

 

이날 수상 사유를 보면 그는 끝없이 역동적으로 살아왔으며, 세계기독교연합사업에도 크게 참여하는 등 그의 행보는 광대했다고 전했다.

 

저녁시간에는 영성훈련이 실시됐다. 충청연회 회장 백성옥 장로의 사회와 충청연회 부회장 라상목 장로의 기도 후 설교자로 나선 김규세 감독(충청연회)은 왕하 23:21~27절을 본문으로 ‘개혁의 기초는 신뢰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 감독은 “개혁의 기초는 신뢰”라면서 믿음과 신뢰를 특히 강조했다. 이어 “비전이 없으면 통제 불능으로 무질서를 양산한다며 비전과 통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김규세 감독은 “변화와 회복 비판은 열린사회 안에서 좋은 역할도 하지만 비판을 넘어선 비난과 조롱은 인간사회에서 신뢰를 깨뜨리는 것으로 때론 양보도, 협력도 해야 하며 믿음과 신뢰는 소중한 것”이라고 전했다.

 /예산=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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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7 [14:53]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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