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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는 왜 이단인가? ⑤
정동섭 교수/가족관계연구소장,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Ph.D.
 
오종영   기사입력  2019/01/03 [17:03]
▲ 정동섭 교수     ©편집부

 사람이 타락한 상태에서 죄에는 몇 종류가 있는가? 원죄와 자범죄의 두 종류가 있는데, 원죄는 아담이 최초로 지은 죄에 대한 결과를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서 죄책과 원의의 상실과 인간 본성 전체의 부패이며, 자범죄는 이 원죄에서 나오는 모든 실제죄들(actual sins)이다(Westminister소교리문답).

 

죄는 탈선(deviation)과 반항(rebellion)의 개인적 행위(act)이다.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는 것,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 불법과 잘못을 범하는 것이다.

 

5) 교회관이 잘못되었다. 자신들만 구원받은 성도로 휴거된다고 주장한다. “교회의 참뜻은 성경에 비밀히 감추어져 있는 진리로서 구원파에서 처음으로 깨달아졌다.”(권신찬). 권신찬은 우리의 신앙생활은 일반교회 생활과는 아주 틀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사업을 의논하는 것이 바로 기도이며 교제고 예배라고 가르친다. 유병언의 사업체만이 영광스러운 교회요 유일한 참 교회라고 가르쳤다(강경호).

 

구원파(박옥수)2012년 관련기업인 ()운화에서 제조한 음료에 불과한 또별을 만능암치료제로 설교시간에 소개하였고, 이것을 비싼 값에 사서 복용한 암환자들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것이 알려졌고, 주식사기로 280억을 횡령하기도 하였다.

 

2014416일 진도앞바다에서 300여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로 인해 구원파 교주 유병언 일가와 측근들이 종교사업을 빙자하여 5천억의 재산을 축적, 엄청한 재정을 착복한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6). 세대주의적 시한부 종말론이 잘못되었다. 급진적 세대주의 전천년설을 주장한다. 전천년설은 임박한 재림, 휴거, 공중잔치, 유대인의 회복(1948), 천년왕국의 건설과 통치를 믿는다. 임박한 대환란과 재림에 강박적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이단의 종말을 강조하는 목적이 잘못 되어 있다. 유병언은 666, 적그리스도의 인을 받지 않으려면 재산을 헌납해 공동생활을 해야 한다고 설교하였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15:1). 예수님이 포도나무가 아니라, 구원파가 참 포도나무이기 때문에,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자만 예수재림 때 들림을 받는다고 가르친다.

 

임박한 종말을 설교해 신용카드만 사용되는 시대에 대비해 현금을 모두 바치라고 가르친다. 재산을 바치라. vs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5. 결론

구원파는 정통기독교와 너무나 유사하나, 다른 구원을 전하는 다른 종교요, 다른 복음이며, 반성경적, 반하나님적인 사교집단이다(최삼경). 세월호 사건이 발생했을 때 ()부산시기독교연합회와 ()부산시성시화운동본부는 주요언론에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는 기독교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세월호 참사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유병언씨의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는 기독교가 아니다.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다. 정통기독교교리와는 다른 주장을 할뿐만 아니라, 기독교로 위장해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사리사욕을 채운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구원파는 기독교가 아니다”(기성: 1985; 예장고신: 1991; 예장통합: 1992; 예장합동: 2008).

 

구원파는 기업형 사이비종교다. 이 집단은 전통교리와 모순된 많은 부분을 주장함으로 교회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이단임이 분명하다(심창섭, 2000). 구원파는 영지주의적이며, 율법폐기론/반율법주의/도덕률폐기론적 이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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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3 [17:03]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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