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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살아야 한국교회 산다” 예장합동총회군선교회 대전지회 정기총회 | ||||||||
지난 12월 27일(목), 새힘교회에서 80여명의 회원들 재정적 헌신으로 무장해 한국교회 살리기에 앞장 설 것 다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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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 군선교회 대전지회(지회장 양건상 목사)는 지난 12월 27일(목) 오후 5시 대전시 대덕구 대전로에 소재한 새힘교회(최신일 목사)에서 제16회기 총회군선교회 대전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1주년을 기해 장족의 발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총회군선교회 이사장 오정호 목사와 대전지회장 양건상 목사를 비롯한 총회군선교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대전지회에 거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정기총회는 대전지회장 양건상 목사와 회원들이 지회기를 들고 입장한 후 군선교와 관련된 영상시청을 통해 군선교의 중요성과 방향, 그리고 주요 활동 등을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이 군선교의 필요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익수 목사(대전지회 서기, 제자교회)의 사회로 회계 김옥문 장로(정림제일교회)가 기도한 후 부회장 김인호 목사(성광교회)의 성경봉독(행20:7-12)과 김성혁 장로(가수원교회)의 특별찬양(색소폰 연주)을 했다.
이어 지회장 양건상 목사가 ‘유두고 청년을 깨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양 목사는 설교를 통해 “11주년을 기해 장족의 발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면서 “지금 우리나라는 유두고 같은 청년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지금 한국의 젊은 세대가 잠들어 있다. 한국에 조는 젊은 청년들을 우리가 깨워야 하는데 한국교회를 살릴 힘은 청년을 살리는데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 “병영에 복음의 물결이 들어가면 한국교회는 산다. 나는 군에서 예수님을 영접했다. 우리 軍선교 회원 하나하나가 사명을 갖고 구원의 불길을 이뤄내야 한다. 이를 위한 헌신, 희생, 재정적 기여로 무장하고 한국교회를 살려내자”고 당부한 후 설교를 마쳤다.
설교 후에는 명예회장 김원필 목사(정림제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축하의 시간을 갖고 회의장소를 제공한 새힘교회 최신일 목사가 “軍선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특별한 축복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선교를 잘 감당하고 새해에는 섬기는 교회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기를 축복하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 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총회軍선교회 이사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지난주에는 연무대교회 입당예배가 있었는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였다. 이 일에는 우리 교단교회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면서 “양 목사님이 지회장에 취임하신 후 장족의 발전을 한 대전지회를 축하드리며 올해에도 적극 협력해서 대전지회가 발전하는데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격려사를 전했다.
축사에는 최수용 장로(총회군선교회 사무총장, 열린교회)와 강의창 장로(총회장로부총회장, 가장축복교회), 홍성현 목사(동대전중앙노회장, 판암장로교회), 문윤수 목사(함동노회장, 성산제일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최수용 장로는 “연무대교회의 헌당에는 우리교단에서 약 35억의 헌금으로 기여했다. 이제 대전지회가 1억 예산과 1만명 세례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고, 강의창 장로는 “3년 전 8명으로 시작해 어느덧 80여명으로 발전했다. 이 일은 희생과 헌신하신 양건상 목사님이 회장으로 수고하신 결과물”이라고 추겨 세웠다.
홍성현 목사는 “총회 군선교회의 헌신을 통해 한국의 영적 군사가 되어 귀하게 쓰임 받으라”고 했고, 문윤수 목사는 “군은 황금어장이다. 황금어장에 군선교하는 대전지회에 축사를 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축사 후에는 회장 양건상 목사가 대전지회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새힘교회, 서현교회, 제자교회, 남부교회, 내동제일교회, 새로남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3부 회무처리는 회장 양건상 목사의 사회로 서기 김익수 목사가 회원참석보고를 한 후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전회의록과 서기업무 및 활동보고를 회의자료서대로 받았고, 강병주 장로가 보고한 감사보고를 보고서대로 받았다.
또한 회계보고와 총무 천태근 목사가 보고한 16회기 결산 및 예산안을 추인했고 명예회장 김원필 목사는 동대 전도 상황을 보고했다.
임원개선 및 보궐선거에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난 부회장 이윤호 목사(서대전제일교회)를 대신해 김인호 목사(성광교회)를 부회장에, 총회부총회장에 당선된 강의창 장로를 대신해 천태근 목사가 총무로 추인 받았으며 기타 안건은 임원회에 일임한 후 양건상 목사가 폐회선언을 한 후 정기총회를 마쳤다.
총회를 마친 후에는 천태근 목사의 사회로 행운권 추첨과 애찬의 시간을 갖고 회원 100명 확보와 군선교의 활성화에 회원 모두가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한편, 예장합동 총회군선교회 대전지회는 회장에 양건상 목사, 부회장 김인호 목사, 서기 김익수 목사, 총무 천태근 목사, 회계 김옥문 목사가 섬기고 있으며 2018년 주요 사업계획으로 월례조찬기도회와 중앙회 총회 참석, 총회군선교회 활동지원, 부대방문 진중 세례식 거행, 대전지역노회장 및 임원연석 좌담회 개최, 회원부부 수양회와 판문점 방문(예정)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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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3 [16:4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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