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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목사 한기총에서 경찰선교대상 수상 | ||||||||
12월 20일(목) 63빌딩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제28회 한국교회의 밤 행사에서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시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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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제28회 한국교회의 밤 준비위원회가 주관한 ‘제28회 한국교회의 밤’행사가 지난 12월 20일(목) 오후 6시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63빌딩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가운데 나눔의교회 김상윤 목사가 경찰선교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엄기호 대표회장으로부터 상패를 수여받았다.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12월 20일(목) 오후 6시 여의도63빌딩 그랜드볼륨에서 ‘제28회 한국교회의 밤’행사를 가졌다.
홍슬기전도사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가진 제1부 행사는 김정환 목사(한기총 공동회장)의 사회로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환영사 후에는 이재희 목사(한기총 공동부회장)의 대표기도와 황덕광 목사(한기총 서기)의 내빈소개 후 박홍자 장로(한기총공동회장)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임마누엘서울교회 연합찬양단이 ‘위대하신 주를 찬양’을 합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조용기 원로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설교를 한 후 이병순 목사(공동회장)가 대한민국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드렸고, 김운복 목사(공동부회장)가 ‘한국교회를 위하여’, 조갑문 목사(공동회장)가 ‘한기총 회원교단과 단체를 위하여 특별기도를 했다.
특별기도 후에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축사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각 당 대표들, 문화체육관광부 김갑수 종무실장, 이용선 청와대 사회문화수석 등이 축사를 전했고, 소프라노 정찬희의 축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도 이어졌다.
축사 후에는 길자연 목사(증경대표회장)와 김용도 목사(명예회장), 박종철 목사(기침 총회장), 이승현 목사(평강제일교회 당회장) 등이 격려사를 전한 후 이승렬 목사(명예회장)의 축도와 윤항기 목사(명예회장)의 특별찬양으로 제1부 순서를 마쳤다.
제2부 순서시간에는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상’시상식이 거행됐다.
장학채 목사(공동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시상식에서 길한나 교수(백석대음악예술학부)의 축가와 이강평 목사(명예회장)의 공적 발표 후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수상자들에게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전지역에서 김상윤 목사(나눔의교회)가 경찰선교대상을 수상했다.
김 목사는 이에 앞선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 선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표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 목사는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선교활동을 통해 경찰선교에 크게 기여한 점과 한국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이번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교경대표회장으로 섬기면서 다양한 경찰선교를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펼쳐온 점이 결정적인 수상자 발탁의 사유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두 9개 분야에 걸쳐 시상식을 거행했다.
김 목사 외에 이날 수상자를 다음과 같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지도자대상’ △이낙연 국무총리 ‘정치인 대상’ △류광수 목사((사)세계전도협회 이사장) ‘전도특별대상’ △백남선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목회자 대상’△윤호균 목사(용인화광교회) ‘부흥사 대상’ △목창균 교수(서울신대 전 총장) ‘신학인 대상’ △노명헌 대령(육군군종목사단 단장) ‘군종목회대상’ △최창환 장로((주)장수산업 회장)가 기독교사회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상윤 목사의 시상식에는 김 목사의 사모와 이경섭 장로 부부 등 성도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김 목사의 수상을 축하했다.
시상식 후에는 김경만 목사(총무협의회장)의 선창에 따라 구호제창을 했으며 구호제창 후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케익 커팅을 한 후 하태초 장로(명예회장)의 만찬기도를 드린 후 만찬공연을 끝으로 한국교회의 밤 행사를 마쳤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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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3 [16:0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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