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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의 주장및 비평8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 한국종교(이단)문제연구소장, 천안기독교총연합회 이대위원장, 빛과소금의교회 담임목사)
 
오종영   기사입력  2018/12/07 [17:16]
▲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빛과소금의교회)     ©편집국
1. 안식교의 구원관과 비판
가. 안식교의 구원관
1) ‘그리스도의 성령 없이 자기 힘으로 율법을 지키려는 자는 항상 정죄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을 통해 율법에 순종하는 자들은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권만복 저, 하나님의 율법 1980. p.178.)
 
2) 지옥이니, 연옥이니, 영원불멸, 성자숭배, 유물숭배, 등등 잘 알려진 그런 것들보다 더 해를 끼칠 우상들이 또 있습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법이 폐지된 것을 주장하며 이제는 지킬 의무가 없다는 새로운 교회 말입니다. 또한 ‘무조건 믿으면 된다’는 보편화된 아주 최신 교회 말입니다.(Ibid, p.208. 은사확인론 하권 p.166.)
 
3) 마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 목적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기울일 때 예수께서는 이 의향과 노력을 인간의 최선의 봉사로 받아들이시며 주님께서 당신 자신의 공로로써 그의 결함을 메꾸어 주신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당신을 믿노라하고 주장하면서도 하늘 아버지의 계명에 대하여 불충성하는 자들은 받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들은 믿음에 대한 말을 많이 듣고 있는데 실상 우리들은 행함에 대한 말을 더 많이 들을 필요가 있다.
 
4) 1848년 안식일 회의
가) 주요 문제: 계명, 생명의 들어가면 계명을 지킴으로서이고, 범하면 사망이다(한성보편 ‘예언의 선물’ p.75.)
나) 초기 개시 1848, 1851, 1854 담배 차 커피 등 좋지 못한 영양에 대한계시- 나는 담배가 해로운 품목이며 따로 치우거나 버려야 한다는 것을 계시에서 보았다. 담배가 우상이라면 그것을 버려야 할 때는 지금이며 그것을 버리지 않으면 담배를 사용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진노 하심이 임할 것이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을 수 없다라고 나와 동행한 천사가 말했다(한성보편, ‘예언의 선물’ p.168.)
 
5) 구원받는 데 필요한 조건들은 예수님이 부자 청년에게 가르친 말씀에 가장 잘 나타난다. 그 말씀은 곧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1)계명을 지켜라--- 그리고 2)나를 쫓으라고 한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구원을 받을 소망이 없다.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의 표준에 의하여 우리가 최후의 심판 날에 심판을 받을 것이다(골든 알 루이스 ‘이단종교비판’ p.148).

6) 온 품성이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판박혀져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일점 일획까지 를 매일 실천한다. 신의 품성을 나눠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크신은혜 표준 즉 그의거룩한 율법의 일치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의 행위를 헤아리는 표준이다. 이것이 심판대에 품성을 시험하는 시금석이다(교회증언 p.325~326.)
 
7) 품성은 우연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돌발적인 감정이나 또는 그릇된 길로 한 걸음을 내디딤으로서 결정되지 않는다. 이것이 되풀이되면 하나의 습성이 되어 선악 간에 품성이 형성되는 것이다. 물론 품성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모든 재능과 능력을 다만 견인 불발(굳게 차마 뜻을 옮기지 아니함)의 노력에 의하여 개발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으로 말미암아서만 이루어지는 것이다(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p207.)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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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7 [17:16]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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