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벧엘의집 후원의밤 포스터. ©이승주 | | 대전역을 중심으로 소외되고 버림받은 자들에게 소중한 쉼터가 되고 있는 벧엘의집(담당목사 원용철)이 오는 12월 3일(월) 오후 6시 열방감리교회(담임목사 임제택 감독)에서 ‘2018년 벧엘의집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벧엘의집은 ‘스플랑크니조마이 / 우는 사람과 함께 울자’라는 목표로 지난 20년간을 대전역 근처 노숙자를 대상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 이에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주고 도와주시던 후원자들을 모시고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누고자 마련했다. 원용철 벧엘의집 담당목사는 “비를 맞는 이 곁에 가만이 다가가 함께 비를 맞으며 한걸음씩 걸어갈 것”이라며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후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벧엘의집은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감독 임제택) 사회선교센터로 벧엘의집 후원회(회장 조광휘 장로)의 후원으로 2018년 벧엘의집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 2018년 벧엘의집 후원의 밤 안내 ◈◈ 일시 : 12월 3일(월) 오후 6시 장소 : 열방감리교회(대덕구 대전로 1430(읍내동)) 문의 : 042-252-5255~6 후원계좌 : 하나은행 647-910041-561059벧엘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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