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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충청연회 감독 이·취임 감사예배
16일(금) 운산감리교회에서 700여명의 성도들 참석한 가운데 드려
 
임명락   기사입력  2018/11/23 [16:03]

▲ 충청연회 제10대, 11대 감독 이취임감사예배에서 신임 김규세 감독(오른쪽)이 이임하는 유영완 감독(왼쪽)에게 기념품을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 임명락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감독 김규세) 제10대·11대 감독 이·취임 감사예배가 16일(금) 오전 11시 김규세 감독이 시무하는 서산시 운산면에 소재한 운산감리교회에서 700여명의 내외빈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이·취임 감사예배는 식전행사로 두나미스워십(천안남지방 하늘중앙교회)과 드림엔젤스(하늘중앙교회), 색소폰 연주(예산지방 계정교회 정형진 목사)가 펼쳐진 후 이성수 목사(기독교교육사업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거행됐다.

참석자들은 조용한 기도 후 찬송가 36장을 불렀으며 감리회신앙고백을 사회자와 함께 고백했다. 이어 백성옥 장로(남선교회연합회 회장)의 기도와 장순남 장로(여선교회 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누가복음 17:5-7) 후 충청연회 사모합창단이 특별찬양을 하나님께 드렸다.

이어 봉명종 목사(제8대 감독)가 설교자로 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봉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된 참된 종이라면 종의 길을 걸어가며 흔적을 남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백성옥 장로(남선교회 연합회장), 장순남 장로(여선교회연합회장), 인성식 권사(청장년선교회장), 권용옥 장로(교회학교 연합회장), 이연수 장로(장로회 연합회장), 김영숙 장로(여장로회 연합회장)가 영상을 통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제2부 이·취임식은 노광현 목사(충청연회 총무)의 사회로 권용옥 장로(교회학교 연합회 회장)가 기도한 후 유영완 감독(제10대)이 이임사를 전했다. 유 감독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생기 넘치고 상생하는 충청연회’란 표어아래 충청연회를 헌신적으로 이끌어 올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모든 감리사들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교회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 기감 충청연회 10대 유영완 감독 이임 및 11대 김규세 감독 취임감사예배가 700여명의 연회산하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산감리교회     ©임명락 기자

▲ 충청연회 제10대. 11대 감독 이취임감사예배에 앞서 식전공연이 펼쳐지고있다.     © 임명락 기자

이어 최승세 감리사(예산서지방)가 취임감독 소개를 했다. 신임 김규세 감독은 협성대와 협성대 목회대학원, 한남대 지역사회개발대학원, 평생교육진흥원 경영학 과정을 공부했으며, 1988년 남부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후 온양동부교회 개척시무, 고덕교회 부담임 및 담임, 운산교회 담임목사로 섬겨왔고, 충청연회 예산서지방 감리사와 총회 선거관리위원, 기감제28회 총회 기분재산관리위원, 충청연회 서기, 기감 제31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위원, 제31회, 32회 총회 본부 감사위원, 충청연회 국내·외 선교사업분과 위원장과 충청연회 재판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김명숙 사모와 장남 김보람(자부 이지혜) 목사(장항교회 담임)와 장녀 김보연 사모(사휘 노민준 목사, 동부연회 창신교회 담임)가 김 감독의 뒤를 이어 목회자와 사모로서 하나님께 삶을 드리고 있다.

이어 이임하는 유영완 감독이 김규세 감독에게 연회기와 사회봉을 인계했으며 이성순 목사(남부연회 10대 감독)가 팬던트와 배지를 전달한 후 이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감독의 직무가 유영완 감독에게서 김규세 감독에게로 인계되었음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한다”고 선언했다.

취임사에 나선 김규세 감독은 “‘더불어 함께하는 복음의 숲을 이루는 충청연회’라는 표어 아래 충청연회 23개 지방과 653개 교회를 섬김으로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전임이셨던 유영완 감독께서 많은 숲을 이루는 일을 해 오셨다. 유 감독님 뿐만 아니라 역대 전임 감독님들께서 많은 나무를 심으셨고, 숲에 대지도 넓혀 오셨다. 이제 저는 아름다운 숲을 만들고자 한다. 많이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달라”고 취임사를 전한 후 인사를 했고 참석자들은 김 감독을 위해 박수로 격려를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임 김규세 감독의 많은 연회활동 경험은 안정적으로 충청연회를 이끄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면서 “다음세대와 국내선교에 큰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반응을 나타냈다.

▲ 충청연회 제11대 감독으로취임한 김규세 감독 부부가 취임감사예배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임명락 기자

취임사 후에는 이성현 목사(제9대 감독)가 권면을, 김소윤 목사(제2대 감독), 장동일 장로(삼일학원 이사장), 권혁대 장로(목원대 총장)가 축사를 전한 후 김규세 감독이 이임하는 유영완 감독에게 공로패와 함께 기념패를 전달했고, 충청연회 실행부위원회와 협성대 동문회, 전국부흥단에서는 김규세 감독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축하패 외에도 연회본부, 감리사협의회, 남선교회연합회, 여선교회연합회, 청장년선교회연합회, 교회학교연합회, 장로회연합회 여장로회연합회, 하늘중앙교회, 운산교회에서 이·취임하는 감독에게 예물 및 꽃다발을 증정하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이·취임감사예배는 엄재용 감리사(국내·외 선교분과위원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조규동 장로(운산교회)가 광고를 한 후 강환호 목사(제5대 감독)의 축도를 끝으로 마쳤다.
/충남=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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