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 박근상 목사의 세상 바라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확대 교회(extended church)로서 일터 교회(workplace church) ①
박근상 목사/신석장로교회
오종영 기사입력  2018/11/08 [19:48]
▲ 박근상 목사/신석장로교회     ©편집국
예수께서 가버나움 세관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사무를 보고 있는 마태를 부르셨습니다. 그 당시에 자타가 공인하는 깨끗한 사람들인 바리새인을 부르시지 않고 자타가 공인하는 죄인인 세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을 생활현장에서 부르셨습니다.

일터는 우리의 주중 사역지입니다. 일터는 우리의 주중 교회입니다. 일하는 손끝의 움직임이 예배 행위입니다. 비지니스맨은 일터의 제사장입니다. 하나님은 소수의 사람을 복음의 전임 사역자로 사용하시며, 대부분 사람을 주중교회의 사역자로 불러 일터로 파송하십니다. 일터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나라를 펼쳐나갑니다. 이 땅의 모든 일터 사역자들이 한국을 거룩한 일터 사역지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일터는 매우 중요한 삶의 현장입니다. 일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것은 교회에 맡겨진 중요한 사명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세상과 담을 쌓으면서 생겨났습니다. 교회는 세상을 향해 흘러야 하고 성도는 세상 속에서 변화의 주체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에게 일터는 생계의 수단이 아니라 헌신의 통로입니다.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는 자신의 일터를 통하여 바울을 만났고 바울의 사역의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 루디아는 바울을 만나 바로 그곳에 빌립보 교회를 세우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목회자는 교회에서 목회를 한다면 평신도는 자신의 일터가 목회지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로 이야기 합니다. 한국교회는 모든 교회가 모이는 교회의 모양을 갖추고 있는데 세상에 흩어져서 일터에서 사역하는 흩어진 교회가 약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장소는 직장입니다.
<다음호에 계속>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8/11/08 [19:4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