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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예배로 온전히 하나님께 나가는 2018 HOLT WEEK 대전집회 성료
임국형 목사, 황성은 목사, 김삼성 선교사 메신저, 결단과 선언 기도로 거룩한 주말 보내
 
오종영   기사입력  2018/11/08 [19:30]

▲ 홀리위크 대전지역 집회에서 두번째 메신저로 나선 오메가교회 황성은 목사가 성령-다음세대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 오종영

10월의 마지막 주간, 서울, 대전, 광주, 부산에서는 거룩한 예배를 온전히 드리기 위해 동의대, 전남대, 충남대, 서울광장 등에 도시의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 4시간에 이르는 예배와 기도를 통해 거룩한 주말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모인 모임이 큰 불씨가 되어 전국을, 대한민국을 거룩한 도시로 변화시키는 도시운동이 일어나기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에서는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임국형 목사(충남대교회), 황성은 목사(오메가교회), 김삼성 선교사(터키/이스라엘) 등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2018 HOLY WEEK는 오메가워십(인도:한경호)의 진행으로 경배와 찬양을 드린 후 참석자들은 예배를 위한 통성기도를 드린 후 오프닝 영상과 주제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최상일 목사(홀리위크미니스트리 대표)의 사회로 ‘복음’ ‘다음세대’ ‘부흥’을 주제로 한 오프닝 영상을 시청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회자의 강사소개 및 성경 봉독 후 임국형 목사가 등단해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했고 이어 최재훈 목사(아산 나들목교회)의 인도로 우리 자신의 회개와 거룩함을 회복하기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 후에는 테너 조철희 전도사가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고 찬양 후에는 ‘당신이 우리 시대의 기드온’이라는 주제영상을 시청한 후 사회자의 강사소개와 함께 황성은 목사(오메가교회)가 등단해 ‘다음세대’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 후 오정수 목사(충남대국제교회)의 인도로 신학교와 미션스쿨, 캠퍼스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홀리위크 대전집회가 지난달 25일(목) 오후 충남대학교 정심화회관 내 백마홀에서 열린 가운데 4시간 동안의 예배와 기도의 시간을 갖고 성료됐다.     © 오종영

마지막 파트는 ‘Only One Thing’주제영상을 시청한 후 사회가자 강사소개를 하고 김삼성 선교사가 등단하여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

김선교사의 설교 후에는 김상효 목사(대전성지교회)가 ‘한국교회 예배와기도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했고, 한철희 목사(서천제일교회)는 ‘한국교회 현안을 위해’기도했으며, 남궁성일 목사(열린하늘교회)는 ‘북한의 구원과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참석자들과 함께 기도한 후 마무리 기도를 했다.

10시 30분이 다 되어갈 때까지 이어진 집회는 테너 조철희 전도사의 봉헌 특송과 함께 참석자들은 28일(주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위 워십 페스티벌’을 위한 봉헌의 시간을 가진 후 오종영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기독타임즈)가 봉헌기도를 드렸다.

봉헌 기도 후 최상일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거룩한 선언과 결단의 고백을 하나님께 드리며 단상에 올라 촛불을 들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거룩한 선언과 결단의 시간에서는 참석자들이 거룩한 물결이 도시에 가득 채워 넘쳐나기를 위해 기도했으며, 이날 선포된 십자가의 복음, 사명의 복음, 비전의 복음이 자신들 안에 들어와 복음의 체질로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했으며, 다음세대, 다음시대 이 민족의 희망되기를 소망했다.

특히 이를 위해 기도운동, 연합운동, 복음운동, 성령운동이 일어나서 도시마다 복음화가 이뤄지고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부름 받는 소명의 사람, 헌신의 사람으로 사용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여 기도했다. 결단과 고백의 기도 후 김낙문 목사(충일교회)의 축도로 대전집회를 마쳤다.

한편 2018 홀리위크는 22일(월)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임현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HOLY WEEK in부산집회를 가졌고, 23일(화)에는 전담대학교에서 이용규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HOLY WEEK in 광주집회를, 그리고 25일(목)에는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회관 백마홀에서 HOLY WEEK in 대전집회를 가졌다. 또한 28일(주일) 오후 6시에는 서울광장(시청 앞)에서 HOLY WEEK in 서울 WE(위:) 워십 페스티벌을 끝으로 2018 HOLY WEEK 일정을 모두 마쳤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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