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문화•NGO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18 CTS 대전방송 오카리나 앙상블 제2회 정기연주회
하늘문교회 콘서트홀에서 워십무용 및 성악과 성시낭독 등으로 가을의 감수성을 깨우다.
 
오종영   기사입력  2018/11/08 [19:20]

▲ 정기연주회에서 오카리나 앙상블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오종영

CTS대전방송과 평신도 위원회가 주최하고 CTS대전방송 오카리나 앙상블과 엔제이오카리나가 주관한 ‘2018 CTS대전방송 오카리나앙상블 제2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0월 25일(목) 저녁 7:30분 하늘문교회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기독교연합선교센터 건립을 위한 목적을 갖고 개최한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CTS 대전방송 오카리나 앙상블(반주 김혜민)과 7중주, 연합앙상블을 비롯해 클래식오카리나 독주(김지현), 성악가 정진아(소프라노), 워십 HOLY예배무용 선교단, ‘청’연합 주니어 오카리나 합주, 성시낭독(김미숙) 등의 연주와 성악 워십을 비롯한 오카리나 독주 등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가을의 감성을 일깨워주었다.

CTS대전지사장 오종탁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순수 복음방송인 CTS대전방송이 중부권 복음화와 기독문화 선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제 CTS대전방송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며 복음의 지경을 넓히고,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이러한 사역에 ‘CTS대전방송 오카리나앙상블’이 있다. ‘CTS대전방송 오카리나앙상블’은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악기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담아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CTS대전방송이 방송사역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문화사역의 확장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연주회에 앞서 오종탁 CTS대전방송 지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오종영

▲ CTS대전방송이 주최한 오카리나앙상블 정기연주회가 하늘문교회 콘서트 홀에서 열린 가운데 출연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이날 연주회는 ‘CTS대전방송 오카리나앙상블’이 ‘하나님의 은혜’를 김명선 외 9명이 합주를 함으로써 시작됐다.

이어 성악가 정진아(소프라노)가 ‘하나님의 은혜’와 ‘주기도문’을 열창했고, 이어 CTS대전방송 오카리나앙상블이 ‘사랑하는 그대에게’를 김경자 외 7인이 합주를 했다.

이어 ‘워십(Holy 예배무용선교단)’의 ‘기쁨의 소식을 가지고’와 김미숙의 성시낭독 등 오카리나연주와 성악 등이 무대에 올려진 후 ‘CTS대전방송 오카리나앙상블’과 89명의 연합합주단의 연주를 끝으로 정기연주회를 마쳤다.
/오종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11/08 [19:2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십자가의 도 (고린도전서 1:18) 255호 / 편집부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 그는 누구인가?④ / 편집국
구원파는 왜 이단인가? ⑤ / 편집부
구약의 선지자들 / 편집부
반석 위에 지은 집!(마태복음 7:21-27) 176호 / 오종영
3월 31일(부활주일) 오후3시 둔산제일교회에서 만납시다. / 오종영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정체성 (갈 2:20) 90호 /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