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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택 남부연회 감독, 첫업무 시작
‘함께 부흥! 건강한 남부연회’ 향후 2년간 남부연회 23개지방 624개 교회 섬겨..
 
이승주   기사입력  2018/11/01 [14:18]

▲ 임제택 남부연회 감독 당선자가 시무예배 및 실행부위원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사진제공 김 주 권사.     ©이승주
 
임제택 남부연회 감독당선자(열방교회)가 11월 1일 오전 남부연회 본부에서 시무예배 및 실행부위원회를 갖고 본격적인 감독임무에 들어갔다. 제22대 남부연회 감독으로 ‘함께 부흥! 건강한 남부연회’를 슬로건으로 향후 2년간 남부연회 23개지방 624개 교회를 섬긴다.
 
시무예배는 천성환 총무목사의 사회로 이정구 대전서북지방 감리사의 기도, 이종예 여선교회 회장의 성경봉독 후 최승호 감독의 ‘새 술은 새 부대에’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임제택 감독당선자의 인사말과 이기복 감독(제16대)의 축도로 폐회했다.
 
한편 임제택 감독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4시 열방교회(대덕구 읍내동 94)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임제택 감독 프로필-
열방감리교회 담임목사(개척~현재)
열방 DNA 전국 컨퍼런스 주 강사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10대 대표회장
대전 이주 외국인 종합복지관 이사장
신바람 낙도선교회 이사장
실크로드 선교회 회장
목원대학교 특임교수
2010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기독교목회부문)
2013년 MBC 한빛대상 사회복지부문
2014년 국민일보 주관 국민미션어워드 컨퍼런스 부문 대상
2015년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
저서
하늘문이 열리는 열방DNA, 만남, 파워전도, 하나님나라 사관학교, 교회세움의 책, 영적전쟁과 내적치유 외 다수.
▲ 최승호 감독의 시무예배 설교 모습. 사진제공 김주 권사.     ©이승주
▲ 이기복 감독의 축도 모습. 사진제공 김주 권사.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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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01 [14:1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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