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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교회 ‘사랑의 선교바자회’ 성황리에 마쳐
19일(금), 20일(토) 양일간 교회 주차장 일원에서 선교국 주관으로 진행
오종영 기사입력  2018/10/26 [15:06]

▲ 대전중부교회 선교바자회가 열린 현장에서 조상용 담임목사와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대전시 동구동서대로 1748번길 40(가양동)에 소재한 중부장로교회(담임 조상용 목사)는 10월 19일(금), 20일(토) 양일간 교회 주차장에서 ‘사랑의 선교바자회’를 개최했다.

중부교회 선교국의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선교바자회는 중부장로교회가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씩 개최하는 마을 잔치이다.

바자회 현장에는 교회 성도들도 많이 찾고 있지만 갖가지 물건들을 유용하게 살 수 있다는 입소문에 동네잔치가 됐고, 수많은 지역 주민들이 바자회장을 찾아 볼거리, 먹을거리, 입을 거리 등 다양한 물건을 구매하며 나들이를 즐기기도 한다.

특히 바자회장에 나온 물건들이나 음식들은 전문 음식점들의 후원으로 고급스런 음식들을 저렴하게 먹을 수도 있고, 농산물, 수산물, 공산물 가릴 것 없이 진열돼 있어 인기품목들은 사전에 동나기도 한다.

특히 바자회의 모든 수익금은 대전중부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하고, 현지 선교사들을 후원하는데 쓰여져 바자회장에는 선교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성도들도 많다.

대전중부교회는 교회 설립기념일이 들어있는 매년 9월을 전후하여 선교사들을 파송해 오고 있다. 이번에도 28일(주일) 오후 베트남 선교사 파송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교회는 바자회를 시작하기 전 모범적으로 바자회를 운용하고 있는 교회들의 바자회장을 방문해 효율적인 바자회를 진행한다.

‘사랑의 선교바자회’로 명명된 대전중부교회 바자회는 시작한지가 어느 덧 10년을 훌쩍 넘겼다. 교회는 그동안 선교 수익금으로 청장년들의 단기선교 후원과 함께 선교사들이 파송돼 있는 현지선교사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는 등 바자회의 목적이 분명하다.

▲ 대전중부교회는 지난 19일(금)-20일(토) 양일간 교회 주차장 일원에서 선교바자회를 개최했다. 매년 가을 개최하는 선교바자회는 수익금을 통해 선교사를 파송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 오종영

그동안 파송한 선교지도 5개국에 이른다. 일본,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c국 등 다양한 나라들에 선교사들을 파송해 왔다. 대전중부교회의 선교바자회는 단순히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익금을 통해 단기선교에 참여했던 청장년들 중에는 중장기 선교사로 헌신하는 일꾼들이 배출되고 있어 가히 선교의 요람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담임 조상용 목사는 “교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단기선교는 중장기 선교 헌신자들을 발굴해 내는 일종의 모판과 같아서 우리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들 대부분이 단기 선교를 경험한 사람들 중에서 헌신한 선교사들”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선교 뿐 아니라 바자회는 교회 각 기관들의 유기적인 연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교회가 소재한 지역의 주민들 중에는 매년 봄, 가을에 여는 바자회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여서 매번 바자회장에는 10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고 있고, 전도의 촉매제 역할도 하고 있다.

구매하는 사람은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수익금은 선교 헌신자들을 발굴하고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일에 사용되고 있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셈이다. 바자회장에 전시된 물건들은 재활용품들도 더러 있으나 신제품들이 더욱 많고, 음식 코너는 모두가 붐빌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조 목사는 “지난 봄 선교바자회 수익금으로 20여명의 단기선교사들을 후원하는데 사용됐는데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일에 사용된다”고 말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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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26 [15:06]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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