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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의 주장및 비평 7 ①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 한국종교(이단)문제연구소장, 천안기독교총연합회 이대위원장, 빛과소금의교회 담임목사)
 
오종영   기사입력  2018/10/25 [17:36]
▲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빛과소금의교회)     ©편집국
1. 안식교의 그리스도의 속죄론과 비평
가. 안식교의 속죄와 하늘 성소론

1) 대속죄일(칠월10일, 곧 성소를 정결케 하는 날)은 1844년 10월 22일이다.

2) 그는 그리스도의 하늘 성소 봉사를 두기로 나누었는데 첫째 기간은 승천 이후의 하늘 성소 봉사로 부터 시작되어 둘째 기간은 1844년 10월 22일 이후의 하늘 지성소 봉사로 부터 시작된다. 첫째 칸에서는 죄의 용서가, 둘째 칸에서는 죄의 도말이 이루이진 다. 예수님이 승천하여 성소에 첫째 칸에 들어 가심으로 시작된 그의 중보사업은 대속 제일의 원형 기간에 죄를 도말하는 사업이 끝남으로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었다(행3:19)

3) 우리가 믿음으로 우리 죄를 자백할 때에 그 고백은 우리가 드리는 기도와 함께 예수님이 섬기고 계시는 하늘 성소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4) 성소에서는 회개할 자의 죄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에게로 가고 그리스도께서는 그것을 모형이 아닌 하늘 성소로 옮기실 것입니다.

5) 그런데 모형이었던 지상 성소의 정결이 죄를 없이함으로 되는 것처럼 하늘 성소의 참정결도 거기에 기록된 죄를 말소해 버리므로 되는 것입니다.

6) 고대의 지상성소 봉사에 있어서 속죄일에 행한 의식은 표상적으로 성소 안에 축적된 죄악을 제거하여 그것을 무죄상태로 회복하였다.

7) 나는 예수께서 하늘 성소의 두개의 칸에서 봉사하시는 것을 보았다. 제사장들은 속죄 제물로서 짐승의 피를 가지고 지상의 성막에 들어가셨다. 지상의 제사장들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었으므로 오래 계속 될 수 없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영원한 제사장이었다. 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씩 지성소에 들어가 성소를 정켤케 한 것 같이 예수께서 1844년 다니엘 8장의 2300주야의 예언이 마칠 때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 그분의 중보 은혜를 입을 수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마지막 속죄를 하심으로 하늘 성소를 정결케 하신 것이다.

8) 별안간 그의 마음에 이런 생각이 솟아올랐다. 구약시대의 성소와 같이 천국 지성소에서도 그리스도께서 두 가지로 일하신다. 첫 날에는 하늘에 있는 성소의 이층에 들어가셔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기 전에 거기에 있는 지성소에서 역사하시고 계신다.

9) 그러나 하늘 성소에서 정결케 하실 것이 무엇인가? 화잇 부인은 그것을 이렇게 즉 ‘제물이 흘린 피로 죄가 정결해지지 않았다. 그것은 성소로 옮겨지는 하나의 방편이 되었다. 피로 제사를 드림에 의하여 죄인이 아직도 온전히 율법의 정죄에서 속함을 받지 못했다. 사람의 선행과 악행의 기록이 아직도 천국에 남아 있으니까 그가 개종할 때에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 그의 운명이 결정되지 않는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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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25 [17:36]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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