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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노니아(koinonia) 선교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 개최
한남대 정성균선교관 3층 예배당
 
이승주   기사입력  2018/10/24 [13:37]
▲ 코이노니아(koinonia) 선교합창단이 창단 3년을 맞아 하나님의 백성들을 초청해 오는 11월 12일(월) 한남대학교 정성균 선교관에서 첫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사진은 코이노니아 단체모습.     ©이승주
 
깊어가는 가을날 음악으로 우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코이노니아(koinonia) 선교합창단이 창단 3년을 맞아 하나님의 백성들을 초청해 오는 11월 12일(월) 한남대학교 정성균 선교관에서 첫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코이노니아 선교합창단(대장 윤주황)은 한남대학교 학제신학대학원(원장 조용훈 목사) 교회지도자과정의 재학생과 동문외에 음악(합창)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지난 2016년 2월 창단해 찬양을 통해 봉사, 선교, 섬김, 나눔의 정신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합창단이다.

이번 연주회는 ‘가을 밤, 설레는 밤, 벌레우는 밤’이란 주제로 한남대학교 정성균선교관 3층 예배당에서 11월 12일 오후7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1부 여는 예배, 2부 가곡의 향연, 3부 찬양의 향연으로 이어진다.
▲ 코이노니아(koinonia) 선교합창단 대장 윤주황,  반주자 정영선, 지휘자 박종학     ©이승주

창단 후 30여 차례의 선교찬양으로 봉사와 섬김을 진두 지휘하는 윤주황 대장과 지휘자 박종학, 반주자 정영선은 창단 이래 꾸준한 헌신으로 40여명의 단원들을 섬기고 있다.

윤주황 대장은 “코이노니아합창 단원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한 찬양과 아름다운 찬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릴 수 있을까 기도하며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준비했다”며 “깊어가는 가을날 찬양으로 하나님께 사랑을 전하며 영광 돌리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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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24 [13:3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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