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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의 주장및 비평6 | ||||||||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 한국종교(이단)문제연구소장, 천안기독교총연합회 이대위원장, 빛과소금의교회 담임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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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안식교의 인간론(엘렌. 지. 화잇의 영혼소멸설) 1) 1884년 나는 현재 우리가 믿고 있는 영혼소멸설(nonimmortality of the soul)에 관한 교리를 받아들였으며…나는 결코 말로나 글로써 영혼소멸설 이외에 다른 아무것도 주장한 것이 없다. 2) "생명은 그것이 불행하던 행복하던 생명이고 죽음은 고통도 없고 기쁨도 없고 증오도 없다“라고 천사가 말했다. 3) 사단은 그의 천사들에게 에덴에서 처음 시도했던바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는 거짓 말을 퍼뜨리기 위하여 특별히 노력하리라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그 오류를 받아들여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믿게 된다. 그러면 사단은 그들로 하여금 죄인은 영원한 고통 가운데서 살게 되리라고 믿게 된다. 4) 초기 문집에 있는 두 인용절뿐만 아니라 삭제된 인용절에서도 영혼불멸설을 가르치는 흔적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나. 안식교 인간론에 대한 비판 1) 성경에 사람은 몸이 있으며(창2:7), 이는 흙으로 돌아가는 실체이다(창3:19). 육체는 부활을 소망하며 무덤에서 대기하는 존재이다(살전4:16) 2) 영은 거듭나는 실존이다(요3:3~6). 영은 육체와 다르다(고전2:11. 마5:3. 시51:10). 3) 인간의 영은 생각하며(롬8:6,10), 성령이 교제하는 대상이 영이다(롬8:16). 4) 성도가 죽어 육체가 장사되면, 영은 낙원에 가서 쉰다(눅16:22, 눅23:43, 살전4:16,17) 5) 불택자들의 영도 음부에서 살아 있으며 죽는 즉시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부활을 대기하는 영적 실존이다(눅16:22~23, 계20:12~13, 요5:29) 6) 안식교가 사람이 죽으면 영혼도 죽어 없어진다고 주장하는 것은 위의 성경들을 부인하는 것이다. 다. 안식교 인간론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문제점 1) 죽은 자의 영혼이 소멸된다고 함으로 음부와 지옥의 의미를 없애고 있다. 2) 죽은 자의 영혼이 소멸된다는 주장을 함으로 천국과 지옥을 말하는 성경과 교회의 가르침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 3) 성경의 구원론에 심각한 훼손을 가지고 온다. 4) 죽은 자의 영혼 소멸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결국 이 땅에서의 새창조를 바라며 이러한 이유로 여호와증인과 동일한 사상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결론 안식교의 영혼소멸설은 성경의 가르침을 정면 부정하는 주장으로서, 성경을 왜곡한 거짓 주장이다. 영혼 소멸설은 사람들에게 나름 충분한 관심을 가지게 할만한 내용으로서, 여러 이단들에게서 발견되는 사상이다. 그러나 결코 성경이 용납하지 않는 주장이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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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1 [16:43]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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