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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대 모든 교회가 함께 모여 예배하는 대한민국의 거룩한 주간
지난 2일(화), 오메가교회에서 제9회 2018 HOLY WEEK 대전지역 오프닝 예배
 
오종영   기사입력  2018/10/11 [15:42]

▲ 지난해 열렸던 홀리위크예배에 참석한 기성세대와 다음세대들이 거룩한 예배자로서의 삶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 오종영

서울기독청년연합회 홀리의크 미니스트로가 주최하는 ‘2018 홀리위크 오프닝예배 및 기자간담회가 대전과 광주, 부산 등지에서 열린 가운데 지난 2일(화)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오메가교회(황성은 목사)에서 서울기독청년연합회 대표 최상일 목사와 황성은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전지역 오프닝 예배 및 기자간담회는 제1부 예배와 2부 설명회 및 기자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오프닝예배는 오는 22일(월, 부산지역, 동서대학교)과 23일(화, 광주지역, 전남대학교), 25일(목, 대전지역 충남대학교에서 여는 ‘모든 세대 모든 교회가 함께 모여 예배하는 대한민국의 거룩한 주간’인 ‘홀리위크 in 부산, 광주, 대전을 앞두고 실시한 모임이다.

이날 오프닝 예배는 황성은 목사(오메가교회)의 사회로 참석자들은 홀리위크를 준비하는 자기 자신의 회개와 거룩, 이날 드리는 예배를 위해 통성기도를 드린 후 ‘홀리위크 대전집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예배가 되고 하나님의 임재의 예배가 되도록’ 충남대 교수 대표가 기도한 후 충남대 간사 대표가 나서 ‘집회 장소인 충남대의 하나됨과 참여 그리고 캠퍼스 부흥을 위해 기도한 후 찬양팀과 헌신할 스텝들을 위한 기도를 드렸다.

이어 대전지역 예배장소인 충남대 학생대표가 시편 27:4절을 봉독한 후 최상일 목사가 나서 ‘주님의 원하시는 한 가지’(홀리위크 이야기)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최 목사는 홀리위크의 지난 시간들을 소개하면서 홀리위크에 참여하여 2005-2009년까지 리더가 되어 모임을 갖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의 사명 앞에 서울대 잔디밭에서 2009년 가을부터 기도하는 모임을 가졌고, 이어 관악구 기독청년연합회를 만들어 관악구 교회 순회예배와 전도사역을 이어갔다고 소개했다.

또 최 목사는 홀리위크를 첫 시작하면서 11월 1일(월)부터 6일(토)까지 관악구 청년들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모임을 갖다가 이후부터 기도운동, 아카데미, 북한사역을 홀리위크가 중심이 되어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모든 세대들을 위한 집회로 확장하고 전국에서 일주일간 집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거룩한 한 주간을 선포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 기도하게 됐다고 사역을 소개했다.


▲ 한 참석자가 지난해 홀리위크 예배에 참석해 십자가 모형 앞에서 나라와 민족, 거룩한 예배자로서의 삶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 오종영

최 목사의 메시지 후 남궁성일 목사(열린하늘교회)가 강사진과 예배팀 및 모든 순서자들, 그리고 필요한 재정을 위해 기도를 했고 이우봉 목사(세연중앙교회)는 ‘대전지역 교회들의 적극적인 연합과 참여, 대전지역의 부흥과 부산, 광주, 대전, 서울에서 열리는 홀리위크 예배를 통한 대한민국의 거룩과 부흥을 위한 기도를 드린 후 김낙문 목사(충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명회 및 기자간담회는 최상일 목사의 사회로 홀리위크 영상을 시청하면서 ‘캠퍼스에서 다시 복음을 광장에 다시 예배를, 대한민국에 다시 부흥을’이라는 슬로건을 소개하면서 홀리위크 사역에 대한 이해와 과정, 목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시청 후에는 모임장소를 제공하고 25일 집회에서 메신저로 나서게 될 황성은 목사가 환영인사와 함께 참석한 사역자들에게 최상일 목사 부부를 위한 기도를 제안한 후 참석자들이 최 목사 부부와 사역을 위해 기도한 후 기독타임즈 대표 오종영 목사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이어 서기청 워십얼라이브 이상대 목사가 2018 홀리위크 취지 설명을 한 후 기자들의 질의를 받고 참가자들 소개한 후 오프닝 예배 및 기자간담회를 마쳤다.

한편 2018홀리위크는 ‘캠퍼스에 다시 복음을! 광장에 다시 예배를! 대한민국에 다시 부흥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현수 목사(부산 동서대학교), 이용구 선교사(광주, 전남대학교), 김상성 목사, 황성은 목사, 임국형 목사(대전, 충남대학교)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예배를 드리게 되며 대전지역에서는 10월 22일(월)-24일(수)까지 충남대국제교회에서 오정수 목사와 정현영 목사 외 강사들이 나선 가운데 대전지역 중보집회를 가지며, 서울에서는 26일(금) 예수비전교회에서 안희환 목사가 강사로 나서 중비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28일(주일) 오후 6시에는 서울광장(시청 팡)에서 HOLYWEEK in 서울 WE(위:)워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교회 축제부스&버스킹이 오후 4시부터 5:30분까지 진행되며 오 후6~9시까지는 이 규 목사(복음), 박동찬 목사(다음세대), 김삼성 선교사(부흥)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예배를 드린다. ‘우리 모두의 예배’라는 주제로 드리는 이번 예배에서 가수 양동근 외 다수가 게스트로 나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헤리티지+Worshop- ALive(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찬양을 담당한다.

무료집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각 지역 성시화본부로 문의하면 되며 www.서기청후원.net 또는 010-5129-013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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