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지난 19일(수) 노은교회에서 나라사랑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통성기도를 드리고 있다.     © 오종영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주최하고 대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최봉식 전도사)가 주관하는 ‘제16회 나라사랑실천 구국금식기도회’가 지난 9월 12일(수) 오후7:30분부터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에 소재한 노은침례교회(김용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최봉식 전도사(대전직장선교연합회장)의 사회로 이영근 대전광역시직장선교회장의 대표기도와 이혜용 대전시교육청선교회장의 성경봉독(에베소서 6:12) 후 대전직장선교연합합창단이 특별찬양을 드렸다.

이어 김영길 목사(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가 ‘보이는 영적 전쟁(가짜인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제2부 구국기도회는 강지철 목사(대전직장선교연합회 지도목사)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회개와 성령님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관연 장로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독소조항’을 위해, 설동호 장로(대전시교육감)가 ‘교육과 다음세대를 위해’, 박명용 장로(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교회를 위해’ 특별기도를 드렸다.

또한 함은혜 목사(한글사랑 나라사랑운동본부 대표)가 ‘선교 및 사이비 이단 근절을 위해’, 노태홍 장로(대전홀리클럽 증경회장)가 ‘나라를 위해’, 박동근 목사(대전세종선교단체총연합회 지도목사)가 ‘북한인권과 복음통일을 위해’기도를 했다.

마지막으로 조광휘 장로(YMCA이사장)가 ‘직장을 위해’, 최창현 장로(파더스클럽)가 ‘가정을 위해’, 석창희 장로(기독실업인대전연합회장)가 ‘경제를 위해’ 특별기도를 한 후 김용혁 목사(노은침례교회)의 축도로 구국기도회를 마쳤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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