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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목사 예장합동 전국호남협의회 신임회장 취임
지난 16일(목)-17일(금),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400여명의 회원 참석한 가운데 제19차 정기총회
오종영 기사입력  2018/08/24 [16:24]



▲ 제19차 전국호납협의회 정기총회가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임회장 소강석 목사(왼쪽)와 신임 회장 김상현 목사(오른쪽)이 이취임 소감을 전하고 있다.     © 오종영

예장합동총회 산하 호남지역의 출신 목사 장로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국호남협의회(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전호협)가 지난 16일(목) 오후2시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계룡스파텔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호남인대회에는 전국호남출신 목회자 장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협의회가 단합해 한국교회와 총회를 섬기는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회장 소강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호협은 합동총회의 기둥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국교회를 든든히 지키는 기초석이 되고 있는 단체로 예로부터 호남은 선교사들이 활발하게 복음사역을 하면서 민족복음화에 앞장섰던 지역”이라면서, “우리는 먼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타 지역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우리 모임이 주 안에서 고향 사람들과 하나되고 아름다운 형제애를 나누면서 타 지역을 섬기고 총회를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 환영과 축사의 순서는 상임총무 김상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고병동 목사(서산동교회)의 찬양인도 후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이재복 목사(호남협의회장)가 환영사를, 김오용 목사(재경협의회 회장)와 김상기 목사(신전주교회), 라상기 목사(전국교회협의회장), 정중헌 목사(실무회장), 오범열 목사(실무회장)가 격려사를 전했고, 김삼봉 목사(증경총회장), 남상훈 장로(기독신문사장), 신신우 장로(증경부총회장), 정평수 목사(증경재경호남협의회 회장), 송정현 장로(실무회장), 서종석 목사(광주전남협의회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개회예배는 조재일 목사(부서기)의 사회로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해 서현수 목사(실무회장)의 대표기도와 김승규 목사(부회의록서기)의 성경봉독(삼하 20:10-12), 김문기 장로(실무회장)의 특별찬양 후 백남선 목사(증경총회장)가 ‘잘 만나는 복’이르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서한국 목사(실무회장)가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김영남 목사(실무회장)가 ‘복음통일과 국가발전을 위해’특별기도를 드리며 참석자들은 합심기도를 드렸다.

특별기도 후에는 서기행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상임총무 김상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저녁예배는 서흥종 목사(실무회장)의 대표기도와 원태윤 장로(부회계)의 성경봉독(고전4:9-10) 후 새에덴 솔리스트앙상블이 특별찬양을 했으며 색소포니스트 안드레 황의 특별연주가 이어졌다.
이날 설교자로는 소강석 목사가 나서 ‘하나님의 광대가 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소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광대 설교가 자칫 엔터테인먼트나 각설이 스타일로 오해하기 쉽다”면서 “광대는 시대의 아픔과 한, 그리고 정서까지 마음에 담아 말과 음악과 춤 등을 통해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전하며 마음을 치유하고 힘과 용기를 주는 사람이었다. 광대 설교자는 시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 본문 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을 광대의 마인드와 감성으로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윤희원 목사(실무회장)가 ‘총회 개혁과 발전과 103회 총회를 위해’, 육수복 목사(전국충현교회)가 ‘총신대학과 GMS와 기독신문사와 총회기관들을 위해’특별기도를 드렸으며, 이승희 목사(부총회장)가 격려사를, 고영기 목사(서북노회협의회 회장)와 설정희 목사(영남협의회 회장)가 축사를 전한 후 최병남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저녁예배를 마쳤다.

다음날인 17일(금) 새벽에는 유태영 목사(실무회장)의 사회로 서만종 목사(실무회장)의 대표기도와 조승호 목사(회의록부서기)의 성경봉독(살전 1:3-8절) 후 박주옥 교수(백석대학교)가 특별찬양을 드렸다. 이날 설교자로는 전계헌 목사(총회장)가 나서 ‘호남의 자랑거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전 총회장은 “호남은 민족 복음화의 성지요, 생명과 구원의 기름진 모판으로 역사의 도정에서 복음의 등불을 밝히는 빛이 되었으며, 정의의 표지가 되어왔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라면서 “앞으로 전호협이 더욱 한국교회를 하나로 연합하고 민족을 통합의 길로 이끄는 화합의 메신저요, 평화의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제19회 정기총회는 소강석 목사(대표회장)의 인도로 조재일 목사(부서기)의 기도 후 소 목사가 개회사와 더불어 개회선언을 했다. 이어 전회의록낭독과 감사보고, 회계보고, 사업보고 등이 이어진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상임총무인 김상현 목사를 제18대 회장 소강석 목사에 이어 제19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장에 선출된 김상현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전호협 회장으로 당선돼 마음이 무겁다.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번 회기 동안에 전국호남인들이 하나되고 단합되어 우리총회와 전국교회를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신임대표회장에 선출된 김상현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 총신대학교 박사과정과 미국 미네소타대학원 교육학 박사과정을 거쳐,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임원선출 후에는 임원교체식과 신 안건토의를 한 후 제19회 정기총회 및 전국호남인대회를 마쳤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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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24 [16:2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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