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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이비 과학자들은 누구인가? ①
김철중 박사▲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 기획위원장, 침례신학대학교 외래교수(前 표준과학연구원)
오종영 기사입력  2018/08/08 [15:42]
▲ 김철중 박사▲대전지부 기획자문위원장     ©편집국
진화론자들은 반박할 수 없다면 조롱하라는 철학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얼마전 포항공대교수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지목되었다가 창조과학회 활동 이력이 논란이 되어 후보를 사퇴한 일이 있었다.
 
진화론을 거부하는 창조과학자들은 마치 사이비과학자라고 지칭하며 조롱하고 있다. 최근의 사건들은 창조과학을 ‘사이비과학(pseudoscience)' 또는 ‘의사과학'이라고 부르며, 창조론 연구를 무시하거나 소멸시키려는 시도를 보여준다. 사이비과학이라는 말은 과학적 방법론에 근거하여 잘못 인식된 믿음이나 행동들로 정의되며 정석적인 방법으로 이뤄지는 과학적 연구 및 증명과정 없이 만들어진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과학적 내용이라 주장되는 이론들의 집합을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창조론이 사이비과학인지 진화론이 사이비 과학인지 검증해보기로 하자.

과학을 하기 위해서는 바른 기준이 필요하다. 잘못된 기준을 가지고 과학을 한다면 과학은 객관성이 없어질 수 있다.

이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 과학적 방법이다. 영국의 프란시스 베이컨이 귀납법으로 관찰성과 객관성 및 재현성을 강조한 자연과학의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자연 현상을 관측하고, 관측으로부터 문제 제기하며, 문제를 설명하기 위한 추리와 가정을 설정한 다음 가정을 증명할 수 있는 이론을 세우고 실험을 통하여 이론을 증명, 반복 실험하여 재현성이 있으면 법칙이나 사실로 인정받는다.

이론과 법칙을 구분하는 기준은 실험적으로 증명이 되었는지, 다시 눈으로 반복하여 확인할 수 있고 예외가 있는지 여부이다.

법칙은 모든 사물과 현상의 원인과 결과 사이에 내재하는 보편적이고 필연적인 불변의 관계를 말하는데, 실험적으로 증명되고 다시 눈으로 반복하여 확인할 수 있고 예외가 없을 때 법칙이나 사실이 된다. 이러한 기준에 의하면 진화론은 명백히 과학적 사실이 아닌 이론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실험적으로 증명이 안 된 것은 물론이고 진화를 입증하는 단 하나의 증거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학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과학을 하는 과학자들 가운데도 진화론이 증명이 된 이론으로 과학적 사실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진화론이 증명이 된 과학적 사실이라면 진화법칙, 진화사실이라는 이름이 되어야지 진화론으로 남을 리가 없다. 증명할 수 없다는 점에서는 창조론도 마찬가지이다.

두 이론 모두가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 그렇게 되었으리라고 믿는 해석체계요, 신념(belief)이며, 신앙이다. 두 이론 모두 과학적으로는 검증할 수도 없고, 따라서 재현성이 없으며, 자연을 바라보는 하나의 해석체계이며 세계관이라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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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8 [15:4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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