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뜰순복음교회는 대전장로합창단을 초청한 가운데 찬양예배를 드렸다.     © 오종영

‘유라시아에 예수생명공동체를 세우는 교회’를 비전으로 사역하고 있는 예뜰순복음교회(안영권 목사)는 지난 7월 22일(주일) 오후 2시 교회2층 본당에서 대전장로합창단(단장 김형호 장로, 지휘 임권묵 장로)을 초청한 가운데 찬양예배를 드렸다.

이날 찬양예배는 강은자 권사의 기도 후 안영권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한 후 찬양공연을 펼쳤다.

이날 대전장로합창단은 합창과 중창, 독창을 비롯해 색소폰 연주를 통해 색다른 감동과 은혜를 선사하기도 했다.

장로합창단은 이날 ▲깊은 강 ▲죄짐 맡은 우리 구주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등을 묵직한 합창으로 선보인 후 단장 김형호 장로가 예뜰순복음교회 성도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단원 7명이 ▲당신을 향한 노래 ▲주만 바라 볼찌라 를 연주했고, 지휘자인 임권묵 장로는 ‘주님과 함께’를 노래해 참석한 성도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장로합창단은 ▲주기도 ▲복 있는 사람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등 3곡을 합창으로 선물함으로써 이날 찬양공연을 마쳤다.

찬양 후에는 안영권 담임목사의 축도로 찬양예배를 마쳤다.

한편, 대전장로합창단은 김수철, 김영재, 윤맹현, 장규섭 장로가 고문으로, 김형호 장로가 단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모두 55명의 합창단원이 임권묵 장로의 지휘와 안지은 선생의 반주로 합창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전시 주요 행사에 단골로 초청돼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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