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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대홍수의 지질학적 증거 ⑥ | ||||||||
김원석 연구원▲ 대전지부 교육부장, (주)행복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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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의 포트 맥머리 근처 오일샌드 광산에서 조개, 암모나이트 등과 함께 공룡인 안킬로사우루스의 잔해를 발굴했다. 공룡 화석들로 유명한 국립공룡유적지(Dinosaur National Monument)의 모리슨 지층(Morrison Formation)에는 통나무, 조개, 달팽이, 포유류 화석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렇게 섞여서 발견되는 것은 화석무덤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그리고 분해된 뼈들이 엉겨서 무더기로 발견되는 화석무덤들도 심심치 않게 있다. (그림8, 사진 인용 (한국창조과학회 사이트,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여러 동물들이 죽을 때 일정한 장소로 와서 죽고, 묻혔을까? 아니다, 홍수로 죽은 동물들이 물에 떠 다니며 분해되고, 조류에 따라 한 곳에 모여 있게 되고, 흙탕물에 덮여 화석무덤이 되었을 것 같다. 훨씬 가능성 있는 설명이 아닌가? 지금까지 지층과 화석의 내용으로 노아 대홍수의 전기를 살펴보았다. 현재 어렵지 않게 관찰할 수 있는 지질학적 증거들이 노아 대홍수의 개념으로는 쉽게 설명이 된다. 오히려 동일과정설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이 사실은 무엇을 뜻하는가? 노아 대홍수는 과거에 분명히 있었던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것이다. 과거에 우리 조상들은 홍수전에 멸망의 경고를 받았음에도 주의하지 않고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다가” 모두 멸망을 받았다. 예수님께서는 말세에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때에도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는가? 방주를 지으며 준비하고 있는가? 자료제공 : 창조과학 대전지부(문의 : 042-861-5876,863-7204 /홈페이지 : http://www.tjkacr.or.kr)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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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0 [16:1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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