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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대전지역 당선자들 한 자리에 모였다.
대기연, 지난 8일(주일) 오후 4시 힐탑교회에서 6.13지방선거 대전지역 당선자 취임축하예배
 
오세영   기사입력  2018/07/20 [16:11]

▲ 왼쪽부터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황인호 동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 오종영(발행인)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 회장 안승철 감독)가 주관하고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전시장로연합회, 대전홀리클럽,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대전CBS, febc대전극동방송, CTS대전방송, 기독타임즈가 공동으로 주관한 6,13지방선거에서 대전지역 주요기관장으로 당선자들을 위한 취임축하예배가 지난 8일(주일) 오후 4시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로 82에 소재한 힐탑교회에서 드려졌다.

이번 취임축하예배에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황인호 대전동구청장, 박용갑 대전중구청장, 장종태 대전서구청장, 정용래 대전유성구청장, 박정현 대전대덕구청장 등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소중한 취임축하자리를 마련해준 대전시 교계에 감사인사를 했다.

제1부 예배는 오성균 목사(대기연 사무총장)의 인도로 시작돼 오종영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이어 윤택진 장로(대전장로연합회장)의 성경봉독(막10:42-45)과 힐탑교회 할렐루야성가대의 찬양 후 정승룡 목사(부회장)가 ‘두려운 영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정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예수님은 권한남용을 주의시키시면서 낮은자의 마음가짐을 당부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첫 설교부터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는데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통치가 실현된 나라로 ‘이미 그리고 아직’이며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요 일꾼”이라면서 “하나님이 당선자를 세속의 지도자로 세우시고 하나님 나라 구현의 사명을 주셨다. 여러분의 권위와 권세가 하나님나라 구현에 이뤄지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정 목사는 “이 땅의 권세는 일시적이다. 오늘 설교를 준비하면서‘두려움’과 ‘영광’이 동시에 생각났다. 이제 당선자들은 예수님을 바로 믿고 살아야 한다. 부활의 주님이 여러분의 인생의 주권자가 되심을 믿고 살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대전장로합창단이 특별찬양을 부르고 임제택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대기연이 주최한 6.13 지방선거 대전지역 기관장 당선자들을 위한 취임축하예배에서 대기연 회장 안승철 감독이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에게 축하꽃다발을 전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제2부 축하순서는 대기연 회장 안승철 감독이 당선자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한 후 격려의 마음을 담은 악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함으로써 시작했다.

이어 당선자들이 이날 참석한 교계 주요 인사들에게 당선인사를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안승철 감독님이 지난해에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그 말씀대로 오늘의 영광을 얻게 됐다. 특별히 오늘 설교 말씀해 주신 정승룡 목사님의 설교를 따라 섬기는 시장으로서의 직무를 잘 감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열심히 기도해 주시고 성원해 주셨던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덕분에 재선에 성공하게 됐다.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통해 귀한 사명 잘 받들어 아이들의 미래를 활짝 열어주고 대전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선거를 만들어 주고 축하예배까지 시작과 끝을 만들어줘 감사하다. 22만 8000명의 동구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박용갑 중구청장은 “세번째 구민 살림을 맡게 됐다. 기도해 주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구민들께 처음처럼 겸손하게 섬기겠다.”고 했으며, 장종태 서구청장은 “민선7기 구청장이 됐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구청에서 취임식을 못 가졌는데 이런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낮은 자세, 진정성을 갖고 구민들께 봉사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취임인사를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 4년 절대 교만하지 않고 주님의 뜻을 분별하면서 구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겸손하고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해 나갈 것임을 약속 드린다”고 했고,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오늘 설교말씀의 본문을 가슴깊이 새기며 일하겠다. 교회와 함께 더 아름답고 평등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일하겠다”고 인사를 했다.

▲ 대기연은 7월 8일(주일) 힐탑교회에서 6.13지방선거 대전지역 기관장 당선자들을 위한 취임축하예배를 드렸다(축하시간 중 당선자들이 겸손히 직무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이어 이기복 감독(증경회장)과 오정호 목사(증경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이 감독은 “초심을 잊지 말고 겸손히 직임을 수행해 자자체 중 가장 발전하는 대전이 되리라 믿는다. 시민, 구민의 기대를 기억하면서 일하는 기관장이 돼 달라”고 말했고,

오 목사는 “복중의 복은 좋은 지도자를 만나는 것이다. 하나님 사역자의 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바란다. 부탁드리는 것은 동성애를 꼭 막아 달라, 하나님의 뜻을 어기면 우리는 목숨을 걸겠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사를 했다.

이어 김용우 감독(보문교회)과 박병석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전하고 송영진 목사(부회장)가 대전광역시를 위한 특별기도를 한 후 힐탑교회 호산나성가대가 축복송을 불렸으며, 오종탁 장로(CTS대전방송 지사장)의 내빈소개와 이기문 장로(대전홀리클럽 회장)의 광고 후 박명용 장로(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사무총장)의 식사기도를 끝으로 축하행사를 마쳤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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