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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연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정기회의
7월 13일(금) 구세군 기성교회에서 회집 이단대책세미나 준비 박차
 
오종영   기사입력  2018/07/20 [16:04]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원 철 목사, 왼쪽에서 두번째)는 기성구세군교회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이단대책세미나 등의 준비를 한 후 폐회했다.     © 오종영(발행인)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 위원장 원 철 목사)는 7월 13일(금)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흑석리에 소재한 구세군 기성교회(박병규 사관)에서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11월에 개최예정인 이단대책세미나 관련 준비사항 검토 및 특별기도회를 개최하고 폐회했다.

이대위원장 원 철 목사를 비롯해 총무 성실환 목사, 서기 김요한 목사를 비롯한 13명의 이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김요한 목사(서기)의 인도로 정현진 목사가 기도한 후 박병규 사관이 호세아 11:7-9절을 본문으로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설교 후에는 성실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월례회는 이대위원장 원철 목사의 사회로 정운기 목사가 회의를 위해 기도한 후 서기 김요한 목사가 성원보고를 한 후 회의가 시작돼 지난회의록 낭독과 경과사항 및 회계보고를 받고 안건상정에 들어갔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오는 11월 15일(목) 오후 1시-5시까지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세미나에서 다룰 이단을 확정한 후 강사선정과 이대위원 분담문제 등 세미나 제반사항과 관련된 문제들은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회의 후에는 정현진 목사의 인도로 특별기도회를 갖고 참석자들은 이단문제 해결과 이단대책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 후에는 정동일 목사(이대위원)의 기도를 끝으로 월례회를 마쳤다.

한편 대기연 이대위원회는 회원교단에서 파송한 대표자들과 언론사 대표들로 위원회를 구성해 대전을 이단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대기연 상설위원회로 추인된 단체로 원 철 목사(예장합동 대전예원교회)가 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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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0 [16:0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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