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교회소식 이단바로알기 창조과학 talk 기사제보 보도자료 신문보기 | 광고게시판 |
|
|
종합뉴스 > 노회•월례회 | ||||||||
예장합동 서대전노회 대전새미래교회에서 제132회 제1차 임시노회 | ||||||||
|
||||||||
가장축복교회 강의창 장로 제103회 총회 장로부총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 경쟁후보 출마 포기 선언으로 특별한 변수 없는 한 부총회장 당선 예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대전노회(노회장 오종영 목사)는 지난 2일(월) 오전11시 유성구 지족동로 165에 소재한 대전새미래교회(양현식 목사)에서 제132회 제1차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마지막으로 가장축복교회 강의창 장로를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하기로 결의한 후 임시노회를 마쳤다. 강 장로는 경쟁후보가 출마포기를 선언함에 따라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부총회장에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대전노회는 대전새미래교회에서 노회장 오종영 목사의 인도로 임시노회에 앞서 개회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홍승철 장로(부노회장)가 기도를 한 후 노회장 오종영 목사가 민수기 2:1-9절을 본문으로 ‘삶의 중심을 확정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오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의 인구조사와 진 배치를 통해 ‘하나님 중심의 삶’, ‘협력을 통해 거룩한 공동체를 이루는 삶’, ‘질서와 균형을 이루는 삶’을 지향하자”고 말했다. 또 오 목사는 “공동체의 불균형과 대립, 유·무형의 폭력은 힘의 균형이 무너질 때 발생하는데 하나님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균형’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셨다. 신앙생활과 기독교인들의 사역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 줌으로써 원만하고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것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 후 노회장 오종영 목사가 축도함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노회장 오종영 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들어가 서기가 회원 70명의 출석을 보고한 후 노회장이 개회 선언과 함께 광고위원에 신동운 목사, 출결위원에 임동환 장로를 자벽한 후 인사하도록 했고 서기 진수일 목사가 임시노회소집 청원서를 낭독하고 안건상정을 했다.
이날 서대전노회는 △월평중앙교회 위임목사 김성도씨가 청원한 위임목사 시무사면의 건 △월평중앙교회 대리당회장 소재동씨가 청원한 해 교회 김성도씨의 원로목사 허락 청원의 건 △월평중앙교회 대리당회장 소재동씨가 청원한 샘물교회와의 교회 합병 청원의 건 △샘물교회 당회장 김병오 씨가 청원한 월평중앙교회와의 교회합병 청원의 건 △월평중앙교회 대리당회장 소재동씨가 청원한 김병오씨를 해 교회 위임목사 청빙청원의 건 △가장축복교회 당회장 박상인씨가 청원한 해 교회 강의창 장로를 제103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위한 추천 청원의 건이 상정됐다. 이에 본회는 월평중앙교회와 샘물교회와의 합병건을 포함한 5건을 허락하기로 했으며, 강의창 장로의 추천청원의 건은 오정호 목사가 노회의 발전을 위해 만장일치로 추천하기로 동의하자 재청 후 회원모두가 찬성하여 만장일치로 추천을 결의했다 서대전노회는 위 건을 결의한 후 부노회장 김만중 목사가 기도한 후 노회장 오종영 목사가 창세기 3:15절을 봉독하고 말씀을 전한 후 축도함으로 임시노회를 마쳤다. /이승주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
||||||||
|
||||||||
기사입력: 2018/07/20 [15:2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