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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에서 거룩한 공동체로 인정받고 세상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교회되자”
예장통합 총회중부지역훈련원(원장 정민량 목사) 아드리아 호텔에서 제3차 총회중부지역 장로계속교육 실시
오세영 기사입력  2018/07/06 [15:27]

▲ 제3차 예장통합총회중부지역훈련원은 지난 25일(월)~26일(화) 양일간 대전시 유성구 온천단지에 소재한 아드리아호텔에서 70여명의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로계속교육육을 실시했다.     © 오종영(발행인)

총회산하 목사와 장로의 계속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는 지난 98회 총회에서 총회훈련원을 설립결의하고 목사·장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기로 결의한 바 있으며 훈련은 5개 권역(서울강북, 서울강남, 중부, 동부, 서부)으로 나눠 각 권역에 구역별 훈련원을 개설했다.
이에 총회중부지역훈련원(이하 중부지역훈련원, 원장 정민량 목사, 대전성남교회)는 3년 전부터 총회중부지역훈련원 주관으로 목사·장로계속교육을 실시해 오면서 부목사계속교육도 병행해 오고 있다.

중부지역훈련원은 지난 6월 25일(월)-26일(화) 양일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중부지역 교회에 소속된 70여명의 장로들과 훈련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총회중부지역장로계속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시작하며 훈련원장 정민량 목사는 “교회의 중심에는 언제나 교회를 이끄는 당회가 있다, 교회는 당회원들의 수준 이상으로 발전할 수 없다. 그러므로 당회원들의 질적 향상은 곧 그 시대의 교회의 질적 수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확신한다”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그래도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며 총회훈련원과 힘을 합하여 최선을 다해 정성껏 준비한 이번 장로계속교육을 통해 좋은 열매를 많이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류철배 목사(중부지역훈련원 부원장)의 인도로 김홍필 장로(중부지역훈련원 부원장)의 기도와 신원혼 목사(중부지역훈련원 서기)의 성경봉독(역대상 12:23-32) 후 김명옥 목사(총회훈련원 원감)가 ‘잇사갈 법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정민량 목사(중부지역훈련원장)가 축도를 한 후 조상용 목사(상임총무)가 이번 계속교육과 관련한 교과과정과 이정에 대한 소개를 한 후 개회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진행된 교육에서는 안옥섭 장로 ‘장로의 직무와 헌법’, 정민량 목사 ‘당회원의 리더십’, 이춘근 박사 ‘북핵을 둘러 싼 한반도의 국제정세’, 김성건 교수 ‘성(性)의 혁명과 동성애 문제’등의 강의가 있은 후 수료예배를 끝으로 제3차 장로교육을 마쳤다.

▲ 안옥섭 장로(총회 규칙부장, 전국장로연합회 회장)가 '장로의직무와 헌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첫 강의에 나선 안옥섭 장로(총회 규칙부장)는 장로와 당회, 치리회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하며 장로의 직무, 자격, 선택, 장로의 임직, 사임 및 사직, 휴무에 대한 설명을 한 후 당회조직과 폐지, 개회성수 등 당회회집과 직무와 관련한 강의에 이어 치리회의 역할을 소개했다.

저녁시간에는 정민량 목사(중부지역훈련원장)가 ‘당회원의 리더십’을 제목으로 교회의 치리기관과 치리의 요소를 언급한 후 대전성남교회 당회를 사례로 들어 당회와 장로의 선택, 당회의 조직, 당회운영과 당회원들과의 관계 및 당회장에 대해 설명하면서 장로의 신앙은 확실한 교회비전과 영성관리 및 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행복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날인 26일(화)에는 이춘근 박사가 ‘북핵을 둘러싼 한반도의 국제정세’를 주제로 미-북 정상회담과 향후 전망을 중심으로 강의를 했다. 특히 북한 핵을 향한 미국의 전략은 전대불가 입장이라고 소개한 후 이번 회담의 성공적인 요인으로 전쟁이라도 할 기세로 북한을 몰아 부쳤고 그의 강압정책이 효과를 보기 시작한 것이라면서 거시적 차원에서 미국의 대북한 전략을 소개한 후 강의를 마쳤다.

마지막 강의에 나선 김성건 교수는 ‘성의 혁명과 동성애 문제’라는 주제 강의에서 “세계화가 초래한 문화변동으로 세계화의 결과 외부로부터 들어온 ‘새로운’문화와 전통적인 ‘옛 문화’가 서로 충돌하고 있다”면서 “한국사회에서 개인주의의 가치관을 수용한 젊은 고학력층일수록 불륜과 외도는 물론 혼전동거와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수용하는 비율이 현저히 높아지고 있는 현상”을 지적했다.

▲ 장로계속교육에 참석한 장로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또한 성의 혁명과 한국사회, 문화정쟁과 동성애 문제를 중심으로 강의를 한 후 “일반적으로 성의 혁명은 사회의 개방과 정치적 진보(자유)주의자와 함께 일어난다”면서 “우리 크리스천이 특히 각 교회의 리더들인 장로들의 정신과 의식 무장을 기반으로 ‘비진리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이제 정말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의 후에는 신원홍 목사의 인도로 수료예배를 드렸다. 수료예배 기도는 이종민 목사(중부지역훈련원 회계)가 드렸고, 정민량 목사(중부지역훈련원장)가 고전14:26절을 본문으로‘덕을 세우는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고 총회훈련원 주관으로 수료식을 거행한 후 류철배 목사(중부지역훈련원부원장)의 축도로 장로계속교육을 마쳤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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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6 [15:2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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