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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 노회•월례회 | ||||||||
예장합동 서대전노회 제132회 제1차 임시노회 개최 | ||||||||
7월 2일(월) 대전새미래교회에서 회집돼 강의창 장로 제103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만장일치로 추천 결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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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한국의 주요 장로교단들이 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각 교단 임원출마자들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그 중 예장합동교단은 봄 정기노회에서 총회임원후보자를 추천해왔던 전례를 깨고 선관위법의 변경에 따라 7월 첫 주간 임시노회를 개최해 후보자를 추천한 후 9일-13일까지 후보등록을 받는다. 이에 따라 임원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소속된 노회들은 임시노회를 소집하고 후보추천을 하고 있다. 이에 서대전노회(노회장 오종영 목사)는 7월 2일(월) 오전 11시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로 165에 소재한 대전새미래교회(양현식 목사)에서 제132회 제1차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가장축복교회 강의창 장로를 제103회 예장합동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이에 따라 강 장로는 오는 9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이날 임시노회는 노회장 오종영 목사(영성교회)의 사회로 장로부노회장 홍승철 장로가 기도한 후 노회장 오종영 목사가 민수기 2:1-9절을 본문으로‘삶의 중심을 확정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회무처리는 노회장 오종영 목사의 사회로 조병래 목사(예본교회)가 기도한 후 서기 진수일 목사가 회원 191명 중 70명 참석을 보고하자 노회장이 개회를 선언한 후 광고위원과 출결위원으로 신동운 목사와 임동환 장로를 자벽했다.
이어 서기가 임시노회 청원보고를 한 후 ‘월평중앙교회 김성도 목사의 위임목사 시무사면의 건, 월평중앙교회 김성도 목사의 원로목사 허락 청원의 건, 월평중앙교회와 샘물교회와의 교회 합병의 건, 샘물교회가 청원한 월평중앙교회와의 합병청원의건,김병오 목사의 월평중앙교회 위임목사 청빙청원의 건, 가장축복교회 강의창씨를 제103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위한 추천 청원의 건’ 등 모두 6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이에 노회는 1-5항을 허락하기로 했고, 강장로의 장로부총회장 추천청원의 건은 오정호 목사가 노회의 발전을 위해 만장일치로 추천하자고 동의를 하자 김재인 장로가 재청한 후 회원 모두가 찬성하여 만장일치로 추천결의를 한 후 회의록 채택 후 폐회했다. 강 장로 외에 현재 김종혁 목사(울산노회, 울산명성교회)가 서기후보로, 진용훈 목사(서울강남노회, 성림교회)가 회의록서기 후보로 단독출마를 했고, 김용대 목사(전남제일노회, 영광대교회)와 윤익세 목사(충남노회, 아산사랑의교회)가 추천을 받았으나 부서기 후보는 자천, 타천으로 복수의 후보가 출마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목사부총회장 후보로는 김종준 목사(동한서노회, 꽃동산교회)와 민찬기 목사(서울북노회, 예수인교회), 강태구 목사(함남노회, 대구일심교회)가 각 각 소속 노회에서 추천을 받아 3파전이 형성됐다. /오종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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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6 [14:53]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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