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캠프•수련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라(롬15:13) 2018 여름 주바라기 청소년 청년·대학 선교비전 캠프
7월 23일(월)부터 8월 18(토)까지 평택대학교와 총신대학원에서 여섯차례 캠프 열어
 
오세영   기사입력  2018/06/25 [18:37]

▲ 2017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가 열린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대표 하재호 목사가 개회예배에서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국내 최대의 청년·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전문기관인 주바라기선교회(대표 하재호 목사)가 주최하는 “2018 여름 청소년·청년대학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가 오는 7월 23일(월)부터 평택대학교와 총신대학원에서 모두 6차에 걸쳐 실시된다.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라’(롬15:13)는 주제로 여는 이번 여름 선교비전캠프는 7월 23일(월)-25일(수)과 2차캠프인 26일(목)-28일(토)에는 평택대학교에서, 7월 30일(월)-8월11일(토)까지 실시하는 3~6차 캠프는 총신대학원에서 개최된다.

청소년 캠프 외에도 교사세미나와 청년대학캠프가 8월 14일(화)~18일(토)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신대학원(양지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청년 및 청소년들의 신앙의 본질적인 회복과 영적인 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 시대의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들을 말씀과 기도로 깨우고, 하나님의 위대한 선교사역에 동참토록 하기 위해 1996년도에 시작되어 매년 여름과 겨울 진행되고 있는 한국 최고의 청소년, 청년/대학 캠프이다.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를 진행하는 주바라기선교회(대표 하재호 목사)는 학원 복음화와 21세기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자 대전 중부권 73개 중·고등학교에 조직된 초교파적 기독학생회 총 연합회로써 1년 365일 쉬지 않고 오직 이 땅의 새벽이슬 같은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청소년 전문 선교단체이다.

대표 하재호 목사는 “주바라기선교회는 올 여름에도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라(롬 15:13)’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 민족의 소망이자 열방의 소망인 젊은이들을 영적으로 깨우고, 순교자적인 신앙과 믿음으로 바로 서게 하기 위해 2018년 7월 23일(월)부터 8월 18일(토)까지 평택대학교(경기 평택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용인시 양지)에서 청소년 캠프 6차례, 청년대학 캠프 2차례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많은 교회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기를 요청했다.

이번 선교비전캠프의 강사는 김인환 목사, 이찬용 목사, 강은도 목사, 최관하 목사, 조성민 목사, 탁지원 목사, 방병복 목사, 박현동 목사, 김지연 약사, 김태훈 목사, 안도엽 목사, 이성재 목사, 박길호 목사, 김선의 목사, 전대희 교사, 장경근 목사, 하재호 목사, 찬양사역자 장혁재, 심종호, 유은성, 김인식, 김브라이언, 지미선, 박찬미, 히즈윌 등이 함께하며, 주바라기찬양단이 예배음악을 맡아 인도 할 예정이다.
 
교사세미나는 이찬용 목사, 강은도 목사, 최관하 교사, 김태훈 목사, 장경근 목사, 조성민 목사, 하재호 목사와 주바라기찬양단이 함께하며 청년대학 캠프는 라준석 목사, 정갑신 목사, 박성민 목사, 이관형 목사, 박수웅 목사, 김관선 목사, 권 호 목사, 안 민 총장, 안도엽 목사, 김지연 약사, 하재호 목사, 찬양사역자 심종호, 강명식, 유은성, 함부영, 히즈윌, 주바라기찬양단이 함께한다.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는 다음과 같은 특별한 은혜가 있다.

첫째,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는 말씀과 기도를 통한 영성집회로 매년 수많은 영혼들을 변화시키고 헌신시키는 특별한 은혜와 감동의 역사를 일으키고 있다.
둘째, 주바라기 캠프는 찬양의 능력이 있고 은혜와 감격이 있다.
셋째, 주바라기 캠프는 교회 예배가 살아나는 캠프이다.
넷째, 캠프를 통해 진정한 꿈과 비전을 발견하게 된다.
다섯째, 전도 대상자를 가슴에 품고 돌아가는 캠프이다.
여섯째, 교사·지도자를 위한 특별 세미나가 있다.
일곱 번째, 헌신된 스텝! 최고의 강사진이 있다.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에 수많은 교회가 참여하게 된 배경에 대하여 하재호 목사는“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에 초점을 두고 스텝진 모두가 금식하며 기도로 철저히 준비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늘 기본과 본질에 충실한 집회로 특별한 은혜가 충만한 곳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는 올 여름도 충실한 기도와 준비로 전국 교회의 청소년들과 청년대학생 등 다음세대를 기다리고 있다. 삶의 변화 없이 그저 교회에 익숙한 다음 세대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앞에 세우기 위해.....

‘2018년 여름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 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삶이 새로워지기 시작하는 은혜의 현장이 될 것이다.

캠프 문의는 02)3477-6226, 042)631-2000 / www.juba.co.kr으로 하면 된다.
/오세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6/25 [18:3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제70회 남부연회 1] ‘회복하고 부흥하는 남부연회’ 제70회 기감 남부연회 힐탑교회에서 성대한 개막 / 오종영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구순 생일 맞아 간소한 축하의 시간 가져 / 오종영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통해 새 일꾼 세워 / 오종영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기독교대한감리회 제70회 남부연회 2일차 사무처리 및 전도우수교회 시상하고 성료 / 오종영 기자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정체성 (갈 2:20) 90호 / 편집국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하나님의 말씀을 왜 지켜야 하는가? (신명기 4:1-14) 197호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