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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명이상 세례교인 세우기 전교인 전도운동’
제17회 터치전도 2박 3일 세미나에 전국 40여교회에서 100여명의 전도사명자 함께한 가운데 터치전도 실행교육 이수
 
오종영   기사입력  2018/06/25 [18:17]

▲ 터치전도 2박3일 집중 세미나 참석자들이 합심기도를 드리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토양터치, 성령터치, 인맥터치, 친절터치, 러브터치, 감동터치, 열정터치, 축복터치, 생명터치, 정착터치, 양육터치, 부흥터치’

터치전도코리아(본부장 김준행 목사)는 지난 18일(월)-20일(수)까지 2박 3일간 전국교회 목회자와 전도사명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제17회 터치전도 2박 3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의 40여 교회에서 100여명의 목회자와 전도사명자들이 참석해 고착화 돼가는 교회성장정체를 극복하고 부흥의 세대를 이루기 위해 땀 흘리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터치전도세미나는‘1년에 1명 이상 세례교인 세우기 전교인 전도운동’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로 참여한 참석자들이 복음 앞에 다시 한 번 결단하고 다짐하는 은혜의 시간이다. 터치전도는 지난 9년 동안 17회 차의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1,200여 교회가 참여했고, 700여 교회가 실행하면서 꾸준히 열매 맺는 전도로 한국교회 안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연속성을 가지고 매년 실행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주제의 자료가 제공되고 있어 지속적인 동력을 주고 있다.

김준행 본부장은 “터치전도는 실 사례 중심의 세미나로서 만 9년 동안 17차의 세미나를 실시했으며, 참석한 교회들이 꾸준한 교회성장을 경험하고 있으며 지역과 교회의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교회가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 검증된 세미나”라고 강조했다.

터치전도는 지난 9년 동안 한국의 1200개 교회가 실행에 옮김으로써 전 교인이 100% 전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왔는데 전도와 양육이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부흥프로젝트로 전도의 분명한 목표를 갖고 전 교인이 함께 진행하는 완벽한 프로그램이다.

▲ 터치전도코리아가 주최한 터치전도 2박3일 세미나가 열린 헬몬수양관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터치전도코리아는 이를 위해 “성도들이 더욱 더 주체성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특히 ‘1년에 1명이상 세례교인 세우기 전도운동’은 교회 부흥을 이루는 최고의 동력”이라면서 “특히 매년 진행 자료는 업데이트하여 보내줌으로써 지속적인 실행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 강사로 참여한 전주샘물교회(서화평 목사)는 “터치전도를 7년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실행하면서 교회 성장은 물론 ‘살리는 교회 행복한 교회’의 대명사가 되어 터치전도의 대표적인 교회 중 하나로 교회의 본질이자 터치전도가 강조하는 영혼 구원을 위해 집중하는 교회가 되었다”고 열강 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도전을 던져줬다.

이어 터치전도코리아 본부장 김준행 선교사는 터치전도의 전체내용을 개괄 설명했으며, 터치전도의 행정과 영성터치를 설명하면서 “터치전도야말로 이 시대 주님이 허락한 최고의 전도 솔루션이다. 이는 전도를 통한 교회의 부흥을 넘어 체질이 개선되어 새롭게 거듭나는 내적, 영적 최고의 토탈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터치전도코리아는 2박 3일 정기세미나에 이어 1일 실행교육을 공개세미나로 실시한다. 1일 실행교육은 본 프로그램을 교회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김 본부장은 “실행교육은 특히 전도의 실질적 주체가 되는 성도들이 직접 참여하여 교육을 받아야 하며 참여한 강사진 모두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1일 실행교육은 7월 6일(금)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실시하며, 수도권은 서울 염창교회(장관영 목사)에서 진행하고, 중부권(호남, 영남)은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1일 실행교육은 모두 4강으로 실행교육과 함께 정착과 양육 터치도 이뤄지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터치전도코리아 02-764-7004, 010-4430-0691, www.goodtouch.net로 하면 된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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