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석 연구원 ▲SK 이노베이션, 한국창조과학 대전지부 청소년선교부장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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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호에서 노아 대홍수의 원인과 과정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대홍수의 원인은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기 때문’이었고, 대홍수의 과정은 천지개벽 수준의 격변이라 생각할 수 있었다. 천지개벽 수준의 격변이 사실이라면, 지구 어디에나 그 흔적이 남아 있어야 마땅하고, 그 흔적이 우리 앞에 넘쳐나고 있다고 하였다. 과연 어떤 것들이 대홍수의 흔적일까? 노아 대홍수는 엄청난 비와 지하수의 분출로 물이 올라 땅이 물에 잠기는 홍수 전기와 지구를 둘러 있던 물이 지각의 이동과 함께 육지에서 물러가 현재의 바다에 머무르기까지의 홍수 후기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노아 대홍수 전기의 흔적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물이 차오르는 대홍수 전기의 대표적인 흔적으로는 지층과 화석을 꼽을 수 있다. 우선 지층에 대하여 알아본다. 지층이 전 지구를 둘러싼 홍수의 흔적이라면, 전 세계에 지층이 있어야 한다. 과연 그럴까? 그렇다! 현재 지표면의 75% 이상이 지층, 즉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 어느 곳을 가든지 지층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고, 그 두께도 수십 미터부터 수 킬로미터까지 다양하다. 세계 각 국에서 볼 수 있는 지층을 몇 가지 소개한다. (사진 인용 (answersingenesis.org "Grand Canyon National Park")) 지층이 물속에서 형성된다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층이 있는 곳은 과거에 언젠가는 물속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지층이 형성되는 과정에 대해서는 동일과정론 지질학과 격변론 지질학에서 다르게 설명하고 있다. <다음호에 계속> ▲ 미국 그랜드캐년(그림1, 왼쪽)과 카자흐스탄의 지층(그림2,오른쪽)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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