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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왕하는 가정, 쇠퇴하는 가정(삼하 3:1-11) 168호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
 
오종영   기사입력  2018/05/14 [16:58]
▲ 이기복 감독 ▲하늘문교회     ©편집국
오늘은 5월 첫 주일이고 어린이 주일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로 금주 한 주간은 가정 주간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의 가정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충만히 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세상에 가정처럼 중요한 기관이 없습니다. 옛말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이라는 한자 성어가 있습니다. 즉 “집안이 평안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 진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런 말이 있습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성어입니다. 즉 “집안이 바로 잡혀야 나라를 잘 다스리고, 그 다음에 천하가 평안해 진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말들이 다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는 고사입니다. 가정은 그 나라나 사회의 기반 시설과 같아서 가정이 붕괴되기 시작하면 결국 사회와 나라가 망하는 결과를 가져 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즈음 우리나라의 큰 걱정이 무엇입니까?
 
첫째가 저 출산의 문제입니다.
아이를 낳지 아니하면 그 사회도 나라도 자연 도태 되거나 붕괴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것입니다. 아이를 낳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리라”고 명령하신 문화명령을 거역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더 큰 재앙은 동성애의 문제입니다.
동성애는 하나님의 말씀에도 철저히 금지된 것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자처하는 재앙입니다. 그리고 한 가문과 나라와 사회를 망치는 선봉이 되는 것입니다.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가 만연되지요, 동성애 결혼을 하면 자식을 한 사람도 낳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 기독교에서 앞장서서 동성애 결혼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오늘 가정의 달 5월 첫 주일을 맞아 흥하는 가정과 쇠하는 가정에 대한 말씀을 통하여 은혜와 교훈을 받기를 원합니다. 본문 1절에 “다윗의 집은 점점 흥하여 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쇠하여 지더라”(David’s house grew stronger and stronger, Saul’s house grew weaker and weaker)라고 말씀했습니다. 본문 1-5절은 점진적으로 흥왕하는 다윗가의 실제적 번영에 대한 말씀이고 6-11절은 점점 쇠퇴하여 가는 사울가의 치명적인 내분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사울과 다윗은 선민 이스라엘의 초대 왕과 제 2대 왕입니다. 그런데 초대 왕인 사울의 집안은 점점 쇠하고 다윗의 집안은 점점 흥하였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왜 다윗의 가문은 점점 흥하고 사울의 가문은 점점 쇠하였을까요?
 
1. 하나님께 순종하는 다윗 가문과, 불순종하는 사울 가문입니다.
인간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생각하면 사울은 초대 왕이고 다윗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잘 했으면 왕의 가족으로 복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였고 겸손하던 사울이 왕이 되더니 점점 교만하여 지고 결국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리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사울이 왕위를 폐위 당하는 결정적인 실수가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사무엘이 왕이 된지 2년째 되는 해에 적국인 블레셋과 전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을 하려면 먼저 여호와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야 했습니다. 제단을 제사장인 사무엘이 드려야 하는데 사울이 정한 기한에 오지 않으니까 왕의 권리를 이용하여 번제를 드렸습니다. 사무엘이 도착해 보니 사울이 제단을 이미 쌓고 마친 상태였습니다. 그 때 사무엘이 삼상 13:13-14절에 “왕이여 망령되이 행하였습니다. 왕은 하나님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습니다.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직언을 했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무엘이 대단한 영적 지도자였습니다.

둘째는 적국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라 모든 적군과 짐승까지 다 죽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울은 아멜렉과의 전쟁에서 크게 승리했을 때 “아멜렉의 왕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과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가치가 없고 하찮은 것을 진멸하였다”고 삼상 15:9절에 말씀했습니다. 그 때 사무엘이 말한 유명한 말씀이 있습니다. 삼상 15:22-23절입니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한 마디로 사울이 하나님의 버림을 받은 것은 두 가지입니다. 교만으로 인하여 예배생활을 함부로 한 것과 지나친 욕심을 부리고 거짓말을 하고 자기의 잘못을 백성들에게 돌린 것입니다.

반면에 다윗은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로 순종하였습니다. 다윗은 일개의 목동시절이나 후에 왕이 된 다음에도 시종여일(始終如一)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늘 겸손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빼앗겼던 하나님을 모신 법궤(法櫃)를 찾았을 때 얼마나 기뻐하고 기뻐하였던지 춤을 추다가 바지가 아래로 내려 갈 정도로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 같이 기뻐하며 춤을 추었습니다. 즉 왕의 신분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아주 순진한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하고 순수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윗도 큰 죄를 지었을 때 무명의 선지자 “나단”이 와서 왕을 책망하면서 그의 죄를 지적하였습니다. 왕의 권위를 가지고 나단을 처벌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나단 선지자의 말 앞에 엎드려 자기의 잘못을 통회자복(痛悔自服)하고 철저하게 회개하였습니다. 얼마나 철저히 회개하였는지 그의 베개와 요가 눈물로 흠뻑 젖을 정도였습니다.

사울 왕과 다윗 왕의 다른 점은 사울 왕은 처음에는 촌사람으로 아주 겸손하였으나 왕이 되더니 교만하고 그의 마음이 완악해져서 누구의 말도 듣지 아니하였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도 거역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초지일관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절대 순종하였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종인 선지자 앞에서도 자기의 죄를 자복하고 철저하게 회개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문이 초지일관 하나님을 잘 섬기고 겸손하면 반드시 흥왕하는 가문으로 세워주십니다. 그러나 교만하고 고집을 부리면 망합니다.
 
2. 넓은 마음의 다윗과 좁은 마음의 사울입니다.
사람이 잘 되고 크게 되려면 그 마음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하지 모릅니다. 그래서 넓은 마음을 비유하여 말하길 “대해(大海)와 같다”고 말합니다. 즉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고 넓은 바다와 같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좁은 마음의 사람을 가르켜 하는 말은 그의 마음은 “종지와 같다”고 말합니다. 종지가 무엇입니까? 간장이나 고추장을 담아 밥상 위에 놓는 아주 작은 그릇을 말합니다. 사람들 중에는 마음이 그렇게 좁은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다윗 왕은 죽음을 앞두고 그의 아들에게 “너는 위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마음이 좁은 졸장부가 되지 말라고 유언을 했습니다.
 
1) 사울은 마음이 심히 좁은 사람이었습니다.
어린 다윗이 백성들에게 칭찬을 받고 아주 영특한 것을 용납하지 못하였습니다. 가장 큰 사건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적 블레셋의 군대와 사울 때 군대 장수 골리앗이 나타나 이스라엘의 장수와 맞대결로 전쟁의 승패를 가리자고 한 사건입니다. 키가 9척이나 되고 사나운 맹수의 상을 한 골리앗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이스라엘의 장수가 나와 싸우자는 것입니다. 즉 군사들이 피 흘려 싸우지 말고 양 진영을 대표하는 장수끼리 싸워 승패를 가리자는 것이었습니다. 한자 성어로 말하면 “진검승부”를 가리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골리앗의 제안에 이스라엘의 장수들은 벌벌 떨고 한 사람도 대항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 때 들판에서 양을 치는 형들에게 음식을 배달하기 위해 아버지의 심부름을 가던 목동 다윗이 사울 왕 앞에 나가 “내가 나가 싸우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울 왕이 처음에는 만류했지만 나가 싸울 자가 없으니까 결국 어린 목동 다윗이 나가 골리앗을 상대로 싸움을 벌인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이 손에 들고 나온 “물맷돌”을 던지는 대나무 지팡이 같은 것을 보고 골리앗이 “네가 지금 개를 쫓으려고 막대기를 들고 나왔느냐? 어서 집으로 가거라 다친다”고 골리앗이 조롱할 때 다윗이 한 말이 멋있습니다.

“너는 칼과 단창을 가지고 내게로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가노라”하면서 물맷돌을 빙빙 돌이더니 골리앗을 향해 날렸습니다. 뱅뱅 뱅뱅 돌던 물맷돌이 힘차게 날아가더니 골리앗의 이마를 적중시켰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골리앗 장수의 칼을 빼서 그를 단숨에 처치해 버렸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군사나 백성들이 환호하길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라고 외칩니다. 이때부터 사울 왕의 마음에 악신이 들어가 나라와 자기를 구원한 다윗을 미워하고 시기하기 시작을 합니다. 다윗을 죽이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에 악신 들어가니까 시기 질투를 하고 완전히 이상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군사까지 동원을 하여 다윗을 죽이려고 혈안이 된 것입니다.
 
2) 다윗은 마음이 넓은 사람이었습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는 둘도 없는 친구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사울이 하나님의 버림을 받아 망하고 사울의 두 아들도 전쟁에서 전사를 하고 멸망지화를 자초한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를 그렇게 죽이려고 하던 사울의 친 가족을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다 죽고 남은 사람이 사울의 손자요 다윗의 친구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 뿐이었습니다. 므비보셋은 다리를 저는 장애인이었습니다. 다윗을 친구 요나단과의 우정과 의리를 잊지 않고 그 아들 므비보셋을 데려다가 “사울 왕의 모든 땅을 너에게 돌려주고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 것이라”고 최고의 선처를 베풀었습니다. 얼마나 위대한 마음과 자세입니까?

또한 다윗은 아들 압살롬이 쿠데타를 일으켜 아버지를 왕궁에서 좇아내고 자칭왕이 되었습니다. 그때 다윗의 심복이 당장 그의 목을 베겠다고 했으나 말렸습니다. 아들도 나를 반역하여 쿠데타를 일으켰는데 하면서 말린 것입니다. 결국 압살롬의 쿠데타가 실패하고 압살롬이 전쟁에서 죽었을 때 다윗 왕은 심히 통곡을 하면서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라면, 압살롬 내 아들 압살롬아”하면서 통곡을 하였습니다(삼하 18:33절). 이것이 다윗의 마음입니다. 우리나라 근대사에도 보면 전임자에 대하여 보복을 하지 않은 대통령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다윗을 달랐습니다.

우리들의 가정도 열린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가정은 폐쇄된 집안처럼 사는 가문이 있습니다. 위로 하나님을 향하여 활짝 열린 마음과 세상을 향하여 그리고 이웃을 향하여 활짝 열린 마음을 가진 가문이 흥하는 것입니다.
 
3. 겸손한 가문은 흥하지만 교만한 가문은 쇠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초대왕인 사울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에 베냐민의 후손입니다. 원래 이스라엘 나라는 왕제도가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족장시대를 거쳐 영도자 모세가 출애굽시대를 이끌었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는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시대를 거쳐 사사시대가 열렸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세운 사사들이 다스리던 시대입니다. 그런데 사사시대가 끝나면서 사무엘이 나라를 다스릴 때 백성들이 자기들도 왕을 세우게 해달라고 하여 결국 왕국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 때 초대 왕으로 새워진 사람이 바로 사울입니다.

12지파 중에서 각 지파별로 1000명씩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와 그 중에서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베냐민 지파 1000명 중에서 기스의 아들 사울이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뽑힌 것입니다(삼상 10:19-21).

그러나 처음에 왕으로 뽑힌 사울은 어디에 숨었는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행구 사이에 숨어 있던 사울”을 찾았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행구(行具)란 짐 보따리를 말합니다. 즉 짐 보따리 사이에 숨어 있던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운 것입니다. 처음에 사울은 두려워서 행구 사이에 숨어 있을 정도로 아주 순진하고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외모가 장대하였습니다. 삼상 10:23절에 보면 “그가 백성 중에 서니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나 더 크더라”고 말씀했습니다.

사울은 처음에는 행구 뒤에 숨어 있을 정도로 아주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왕이 된 다음에는 점점 교만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사람이 교만하기 시작하면 망하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처음의 사울이 아니고 점점 교만하여 하나님이 세우신 선지자의 말보다 자기의 왕권을 가지고 교만하기 시작 했습니다.

선지자요 제사장인 사무엘이 좀 늦게 온다고 자기가 제단에 불을 지피고 제물을 드리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것이 사울이 망하는 첫 단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하지 말라는 것도 자기 마음대로 행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교만의 소치였던 것입니다. 사람이 누구를 막론하고 교만하면 결국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교만은 멸망의 선봉”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버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한다고 말씀했습니다.(삼상 15:11) 그리고 사무엘 선지자는 교만한 사울을 향해 삼상 15:17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선지자의 말도 듣지 아니하고 교만하니 하나님께서 왕을 버리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삼상 15:23)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역사를 보아도 교만한 집안, 권세를 부리던 세도집안은 결국 오래가지 못해 망하였습니다. 그러나 겸손한 가문은 그 자손들이 잘 되고 흥왕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겸손해야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가문에 복을 주십니다. 교만한 가문을 물리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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