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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 교단•교계 | ||||||||
대전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교계 간담회 및 발대식 가져 | ||||||||
지난 3일(목) 오전 7시, 계룡스파텔에서 교계지도자 초청 간담회 갖고 6.3지방선거를 대비한 후보자 정책공청회 등 준비 마련키로 결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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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각 기독교단체 및 교단장들이 한 자리에 마주 앉았다. 대전기독교공동정책협의회(이하 대공협, 회장 오정호 목사)는 지난 3일(목) 오전 7시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계룡스파텔 2층 회의실에서 약 6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및 발대식을 갖고 다음달 13일(수)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지방단체장 및 시·도지사 및 시·도·군·구 의원,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을 검증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모임에는 대공협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를 비롯해 대기연 회장 안승철 감독,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임제택 목사, 대전시의 각 기독교단체장 및 교단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제1부 예배는 오종영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오성균 목사(대전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가 기도한 후 오정호 목사(대공협 대표회장)가 느헤미야 4:13,14, 20절을 본문으로 ‘싸워야 할 이유’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오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느헤미야서를 통해 느헤미야의 사명을 발견한다. 느헤미야는 성벽재건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수많은 적들의 반대에 부딪쳤다. 우리도 싸워야 할 많은 대적들이 있다. 이 때 우리에게 속한 가족들을 위해, 자녀들의 미래와 영적 계승을 위해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와 세상 사람들의 가치기준, 과정, 결과는 매우 다르다. 그래서 우리는 가치를 위해 싸워야 한다. 싸움을 하되 혼자 싸우는 게 아니라 새롭게 대기연회장으로 세운 안승철 감독님을 중심으로 대전의 영적 상황을 위해 싸우자,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이다”고 전한 후 이기복 감독(대기연 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제2부를 남승제 목사(대공협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해 윤택진 장로(대장연 회장)가 기도한 후 안승철 감독(대기연 회장)이 발대식 취지문을 낭독했으며 임제택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구호제창을 했다. 이어 김영길 목사가 최근 정보보고를 한 후 박명용 장로(대공협 사무총장)가 정책질의서 서명을 하고 박경배 목사(대공협 상임회장)의 폐회 및 조찬기도를 끝으로 회의를 마쳤다. 한편 대공협은 기독타임즈와 공동으로 대전시장 후보자 등을 대상으로 정책공청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종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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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4 [16:23]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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