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문교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토) 하늘문광장과 콘서트홀에서 킹스 키즈 패스티벌을 개최했다. 페스티벌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하늘문감리교회(이기복 감독)는 2018년 어린이날인 지난 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늘문광장과 콘서트홀에서 제10회 하늘문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약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해 장난감과 도서 나눔마당 및 미니올림픽을 통한 놀이를 중심으로 동심의 마음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마당으로 디퓨저 만들기와 클레이 공예, 티셔츠 만들기 체험행사를 한 후에는 갓스타 초청 뮤지철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석한 어린이들은 다음세대 주역이 될 꿈을 키웠다.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하늘문교회가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해오고 있는 행사로 이번 행사가 열 번째 행사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교회의 어린이들 뿐 아니라 지역의 믿지 않는 어린이들도 참석해 신나고 즐거운 어린이날의 행복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갓스타와 함께하는 뮤지컬 공연 후에는 행운권 추첨과 먹거리 행사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고 축제를 마쳤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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