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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교회, ‘한 영혼구원 전도축제’로 뜨겁게 달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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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충청연회 예산 서지방 삽교교회(담임목사 박용학)는 지난 4월 15일(일) 지역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2018년 한 영혼구원 전도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97주년을 맞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두리학교길19에 위치한 삽교교회 박용학 목사는 지역민을 초대해 ‘내 인생에 멋진 날! 좋은 날! 최고의 날!’로 정하고 크리스찬 가수 선우혜경을 초청해 행복축제를 마련했다. 이날 행복축제는 삽교교회 브니엘중창단과 다드림찬양단, 에벤에셀중창단 등이 참여해 축제를 빛냈다. 삽교교회 교육부장 김정대 장로와 여선교 총회장 김동석 권사는 “행복 전도축제에 지역주민 등 새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며 매우 기뻐했다. 김동석 삽교교회 여선교회 총회장은 “우리목사님은 지혜가 많으신 목사님”이라며 “소머리 국밥으로 500여명의 식사를 준비해 매우 만족해 좋았다”고 연신 목사님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박 목사님은 전도와 선교에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라며 “죽어도 전도, 살아도 전도, 오직 전도의 목사님”이라고 강조했다. 김정대 장로(교육부장)는 다음세대와 학생부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며 “부목사 1명 전담하에 지도교사 8명이 남다른 은혜와 사랑으로 교육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삽교교회 담임 박용학 목사는 평안하여 성령으로 부흥하는 해, 부흥153운동으로 새벽예배 100명, 주일예배 500명, 금요중보기도 300명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 꿈나무들이 자라나는 교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평안을 느끼는 교회로 목표를 삼고 삽교교회 역사 100주년을 준비하고 있다. 3년 후 100주년을 맞이하는 임석빈 장로는 교회역사를 설명하며 교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 장로는 “여선교회는 목욕봉사와 반찬 나눔 봉사를 20년째 하고 있다“며 ”56가정에 반찬 5가지를 만들어 전달해 주고 있어 지역민에게 칭찬도 듣고 교회 이미지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새가족 김정숙씨는 교회에 처음 나올 때 교회 분위기와 느낌이 어떠했느냐는 질문에 “교회에 처음 나와 목사님 설교말씀 듣는데 말씀이 또박또박 귀에 잘 들렸다”며 “율동이 좋았고 다른 건 모르지만 다들 친절하고 분위기가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점심식사가 너무 맛있었다. 떡과 과일, 음료수 등과 국밥과 김치가 정말 맛이 좋았다”며 “앞으로 자주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복축제에서 가수 선우혜경은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찬양 한다”며 1시간동안 삽교교회를 뜨겁게 달구었다. /임명락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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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27 [15:3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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