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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회 논산중앙교회에서 제132회 정기회개최, 오명록 목사 노회장 취임
지난 9일(월)~10일(화) 양일간 논산중앙교회에서
 
오종영   기사입력  2018/04/16 [15:05]

▲ 예장합동 대전노회는 논산중앙교회에서 제132회 정기노회를 회집하고 임원 및 총대선거 등 사무처리를 한 뒤 폐회했다.     © 오종영(발행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전노회(노회장 조선진 목사)는 지난 9일(월)-11일(수)까지 충남 논산시 득안대로 1371(강산동)에 소재한 논산중앙교회(전종혁 목사)에서 제132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오명록 목사(예본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선거 및 총대선거를 실시하고 회무처리를 한 후 폐회했다.

9일(월) 오전 9시 30분에 회집한 대전노회는 노회장 조선진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장로부총회장 최재호 장로가 기도한 후 논산중앙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노회장 조 목사가 마1:1, 갈2:20절을 본문으로 ‘더 좋은 관계를 형성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축복기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증경노회장 박춘삼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거행했으며 최재호 장로 등 8명의 장로가 분병과 분잔위원으로 성찬보좌를 했다.

이어 회무처리에 들어가 정차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신임임원을 선출했다.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오명록 목사, 부노회장 신종철 목사, 서기영 장로, 서기 김수환 목사, 부서기 김인호 목사, 희의록서기 박장화 목사, 부회의록서기 김성훈 목사, 회계 박상옥 장로 등이다.

임원선출 후 임원교체식을 거행한 대전노회는 곧바로 총대선거에 들어가 당연직 총대인 노회장과 장로부노회장을 포함한 16명의 총회총대를 선출했다.

▣ 목사총대 : 오명록 목사(노회장 당연직), 류명렬 목사, 신종철 목사, 강희섭 목사, 박춘삼 목사, 김인호 목사, 김용환 목사, 조선진 목사 ▣ 장로총대 : 서기영 장로(부노회장 당연직), 조길연 장로, 최재호 장로, 박상옥 장로, 조국현 장로, 김정근 장로, 정진석 장로, 최승호 장로 등이다.

이어 헌법개정안 노회수의를 한 후 사무처리를 이어간 후 총신대학교관련 노회 결의 요청의 건(1. 총신대학교 정관을 2017년 9월 165일 이전으로 즉시 복권하라, 2. 김영우 목사와 재단이사들과 부역하는 교수와 직원들은 현 총신사태의 원인제공자임을 인정하고 즉각 사퇴하라 3. 제102회 총회실행위원회 결의에 따라 총장, 재단이사, 재단이사회 감사가 사퇴하지 않을 시, 우리 노회는 총신대학교 정상화를 위해 총신대책위원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이다)을 결의했고, 추부중앙교회 강희섭 씨가 청원한 세례교인헌금 폐지청원에 대한 총회 헌의의 건을 처리하는 등 주요사무처리를 한 뒤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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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6 [15:05]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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