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타임즈 충남본부 개소식 및 임명락 본부장 위촉식이 지난 22일(목) 충남 예산군 예산읍 임성로 26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거행됐다(본지 발행인 오종영 목사가 임명락 본부장에게 위촉장를 전달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대전충청지역에서 대표적인 교계신문으로 지난 10년간 활발하게 교계뉴스를 전달해온 기독타임즈(이사장 정민량 목사, 대표 오종영 목사)가 지난 22일(목) 충남 예산군 임성로 28에서 충남본부 개소식을 갖고 충남 서부지역과 내포신도시 지역의 교계소식 전달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기독타임즈는 대표 오종영 목사와 사업본부장 이승주 기자, 오세영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예산군 예산읍을 방문 그동안 통일선교회 회장으로 섬기면서 에녹ENG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명락 권사를 충남본부장으로 위촉하고 사무실 개소식과 더불어 현판식을 거행했다.

위촉식에서 오 목사는 위촉패 전달과 더불어 현판식을 거행한 뒤 “지난 10년 동안 대전·충청 및 중부권을 중심으로 교계뉴스를 활발하게 전달해 왔던 종교특수주간신문 기독타임즈와 인터넷종합뉴스매체인 i기독타임즈 충남본부장으로 임명한다”면서 “이번 충남본부 개소와 더불어 예산, 홍성, 당진, 서산, 아산, 청양지역의 교계뉴스 전달에 활기를 띠게 됐다”고 기대감을 표시한 뒤 “지역교계에서 역량 있는 기독언론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임 본부장은 “교계뉴스 뿐 아니라 기독타임즈의 사회적인 위상제고와 선한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신문사 이름으로 자원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및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언론이 되도록 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을 받은 임명락 충남본부장은 예산읍에 소재한 금오교회 권사로 통일이후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한 관심을 갖고 통일선교회를 조직 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에녹ENG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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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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