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교회 전종태 목사는 3월 11일 교회창립 68주년 기념주일을 맞아 ‘반석 위에 세운 주님의 교회’라는 주제로 설교를 통해 “교회의 머리는 오직 예수님”이라며 “교회를 이끄시는 분도, 교회를 세우시는 분도, 교회를 목양하시는 분도 오직 예수님”이라고 설교했다. 그러면서 “교회의 존재이유는 영혼구원에 있다”며 “우리 오정교회가 이제 이 사명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종태 목사는 “주님께서는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이 세우신 교회에 천국열쇠를 맡겨주셨다”며 “68주년 생일을 맞이한 오정교회를 위해 새 일을 행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앞으로 우리 교회를 통해 놀라운 일들을 보여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정감리교회는 이날 오후예배를 통해 한상익 장로 은퇴감사예배 및 2018년 신천 직분자 감사예배 시간을 가졌다. ▲ 오정교회 창립68주년 기념 떡 캐익 절단식. ©이승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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