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석 연구원 ▲SK 이노베이션, 한국창조과학 대전지부 청소년선교부장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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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물에 완전히 덮인 지구에 대륙이 드러나려면 거대한 조산운동(융기와 침강)과 대륙의 이동이 있어야 했을 것이고, 대륙 이동의 흔적과 함께 조산운동에 따라 대륙을 덮었던 물들이 휩쓸려 몰려가며 여러 형태의 대규모 침식의 흔적들을 남겨 놓았을 것이다. 노아 대홍수가 역사적 사실이라면 이런 일들이 벌어졌어야 하고, 당연히 그 흔적들이 남아 있어 현재 우리들이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 바로 우리가 오늘날 이러한 것들을 보고 있다.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땅의 모습이 바로 이러한 흔적들이다. 대륙 표면의 75% 이상을 덮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퇴적지층 (그림3 참조), 바다 속에 있는 엄청난 규모의 해령, 셀 수도 없이 많이 매장되어 있는 화석, 지층과 화석이 발견되는 고지대 산맥들, 지층이 휘어진 습곡, 현재에는 형성되지 않는 평탄면과 수극 등 관심을 가지고 보면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는 대홍수의 흔적들이 우리 앞에 널려있다. ▲ 그림3. 지층이 잘 드러나 있는 그랜드캐년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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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사람을 심판하실 때 땅과 함께 멸하겠다고 하신 의도가 심판의 흔적을 가장 잘 보존하여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땅이기 때문에 일부러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땅에는 대홍수의 흔적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런 대홍수의 흔적들은 현재 만들어지지 않고 있으며, 진화론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동일과정설의 관점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진화론의 안경을 벗고 보면 대홍수의 흔적을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자료제공 : 창조과학 대전지부(문의 : 042-861-5876,863-7204 /홈페이지 : http://www.tjkacr.or.kr)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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