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의회의 인권조례 폐지에 따라 충남도내에 소재한 교계 및 시민단체는 환영 현수막 1000여장을 제작한 후 각 시군의 주요 도로와 교회등에 게시하고 총남도의 폐지선언을 촉구하고 나섰다. © 오종영(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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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2일 충남도의회에서 폐지가 된 충남인권조례 폐지 환영 현수막 1000장을 인쇄해 각 시군연합회에 배부한 후 각 시군의 주요장소에 현수막을 부착함으로써 도의회의 조례폐지 후 아직 공포하지 않은 충남도를 압박하고 있다. 특히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유동인구가 많은 시기에 거점지역 거리와 교회 건물 등에 현수막을 게시함으로써 충남도에서 불기 시작한 나쁜 인권조례폐지의 전국적인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충기연 산하 15개 시군인권위원장과 시민단체 등과의 긴밀한 협력과 홍보운동에 힘을 모으고 있으며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만준 목사)를 비롯한 각 시군 기독교연합회와 동반연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인권조례폐지운동에 앞장서왔던 단체들이 연대해 6월 지방선거까지 운동을 확산시켜 동성애를 옹호하는 정치인들을 압박해 나가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오세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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