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교회소식 이단바로알기 창조과학 talk 기사제보 보도자료 신문보기 | 광고게시판 |
|
|
종합뉴스 > 세미나•부흥회 | ||||||||
둔산제일감리교회 신년부흥성회 통해 성도들의 신앙무장 | ||||||||
지난 21일(주일)저녁부터 24일(수)저녁까지, 이영훈 목사, 김은호 목사, 유영완 감독 강사로 나서 은혜로운 말씀 잔치 베풀어 | ||||||||
|
||||||||
둔산제일감리교회(문상욱 목사)는 지난 21일(주일)저녁부터 24일(수)저녁까지 신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부흥성회에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유영완 감독(천안하늘중앙교회)가 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전했다. 매년 초 신년 부흥성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 둔산제일감리교회는 이번 2018 신년 부흥성회를 개최하면서 초청강사들을 통해 교회 성도들과 청년세대에게 ▲믿음의 사람 ▲성령의 사람 ▲꿈을 꾸는 자가 오는도다 ▲이것이 영력이다 ▲큰 용사여 ▲능력으로 하십니까? ▲왜 기적이 일어났는가? 등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믿음의 사람, 성령의 사람, 영력을 갖춘 크리스천으로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 둘째 날 저녁 강사로 나선 김은호 목사(오륜교회)는 창세기 37장을 본문으로 ‘꿈을 꾸는 자가 오는도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꿈꾸는 사람을 이끌어주시는데 야망이 아닌 꿈을 꾸면 그 꿈이 여러분의 인생을 이끌어가신다”면서 창세기37장-50장은 요셉의 꿈에 관한 이야기로 9장이 꿈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요셉에 대한 이야기가 성경에 많이 등장하는 이유는 하나님은 꿈꾸는 자에게 관심을 갖고 계시기 때문으로 하나님께 대한 요셉의 꿈은 크고 위대했는데 그 이유는 그 꿈의 성취가 하나님에 의해 이루어졌기 때문”이라면서 “요셉은 이 꿈을 17세에 꿨는데 성경의 하나님은 내가 만나고 경험해야 할 하나님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단지 종교인으로 살아가는 것으로 신앙생활이 짐이 되고 부담이 되고 말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김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의의 말씀을 내가 경험하는 것으로 성경은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이요 ‘생명’즉 시·공을 초월해서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곧 말씀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칼빈은 27세에 그 위대한 명저 『기독교 강요』를 썼고, 스펄전은 27세에 영국에서 영향력 있는 교회를 세웠다. 요셉은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에 너무나 엄청난 어려움을 많이 겪었으나 그가 하나님께 쓰임 받은 이유는 꿈꾸는 자였기 때문이다. 오늘 여기에 있는 젊은이들도 모두가 꿈을 꾸는 인생이 되라. 가정, 환경 핑계대지 말라 꿈은 성령이 임할 때 꾸게 된다.”면서 “우리는 ‘비전’과 ‘야망’을 구분해야 한다. ‘야망’은 나로부터, ‘비전’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야망의 중심에는 내가 있고, 꿈의 중심에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데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누구처럼이 아닌 가장 나같이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꿈을 꾸는 자가 되어야 할 이유로, “첫째, 하나님이 주시는 꿈이 없이는 망하기 때문이며, 둘째 영적으로 전진할 수 있기 때문이고, 셋째 유혹을 이길 수 있으니 비전의 불길은 정욕의 불길을 이기게 하고, 넷째 꿈이 있는 자에게는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는 방법’은, “첫째 하나님이 주신 꿈을 바라보아야 하며, 둘째 꿈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선포해야하고, 셋째 무릎으로 승부하라. 기도해야하는 이유는 어차피 이것은 성령의 역사가 없이는 안 이루어지는 일이다. 넷째, 최선을 다하라”고 전했다. 셋째 날에는 유영완 목사(충청연회 감독, 하늘중앙교회)가 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전한 후 신년부흥성회를 마쳤다. /오세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
||||||||
|
||||||||
기사입력: 2018/01/29 [15:23]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
||||||||